[홍성=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한민국 1% 미식가들이 1년을 기다려 온‘제21회 홍성남당항 새조개 축제’가 20일 홍성 남당항에서 개막식을 열고 3주간 대장정에 들어간다.축제 첫날인 20일 오후 3시에는 남당항 특설무대에서 트럼펫과 꽹과리 콜라보레이션 공연과 성악 중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신동 박예빈과 장구의 신 박서진, 전미경, 조승구, 임영미의 공연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노래자랑, 돌발퀴즈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특히, 군에서는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 서해안 대표 사진 명소를 조성하여 외부 관광
[영동=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영동군은 곶감축제와 설명절을 맞아 물가 상승으로 침체된 관내 시장경제를 활성화하고, 레인보우영동페이 가맹점 및 이용자 수를 늘리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는 영동페이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영동페이 가맹점에 방문해 기간 내 레인보우영동페이로 총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000명의 이용자에게 3만원씩, 총 3,000만원의 레인보우영동페이가 충전된다.
[공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중부권 대표 겨울축제인 ‘겨울공주 군밤축제’가 오는 26일 개막해 28일까지 3일간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10일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장소를 금강신관공원으로 옮긴다. 시는 매년 5만명 이상의 관람 인파가 몰리면서 관광객 안전은 물론 편의시설 확대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장소를 기존 아트센터 고마 일원에서 금강신관공원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축제는 평일 퇴근 시간을 고려하고 주말 야간 관광객들의 편
[예산=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 예산군은 지난해 군을 방문한 관광객이 전년 대비 34만명이 늘어나 35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 종료 이후 해외여행이 완전히 살아나면서 국내관광이 위축된 가운데 이룬 성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증가율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요인은 예당호 출렁다리로 나타났으며, 지난 한 해 동안 127만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전년 103만명 방문 대비 24만8000명이 증가해 가장 큰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이같은 관광객 증가에는 예당호 주변 관광개발사업 일환인 △예당호 수변무대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시는 대사지구 광장에 전시 중인 옛 보문산 케이블카(케빈)를 보수해 2025년에 보문산 목조전망대 인근으로 이전 설치하고 포토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옛 보문산 케이블카는 1968년 첫 운행 개시 후 37년간 대전시민의 추억이 깃든 문화·관광 자원이다. 2020년 케이블카(케빈)가 철거된 후 우여곡절 끝에 대사지구 광장에 전시되어 시민에게 추억과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왔다. 그러나 케이블카(케빈)의 부식과 노후화로 안전상의 우려가 제기되고 문화관광 자원으로서 활용도를 높여야
[청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청주시와 충북도는 9일 충북 최초의 전시・컨벤션센터인 청주 오송읍 만수리 ‘청주오스코(Cheongju osong convention center, 청주OSCO) 건립사업’ 현장에서 상량식 행사를 가졌다.상량식이란 건물 최상층에 대들보(상량판)를 올리는 것으로 건축물을 지을 때 외부공사를 마치고 내부공사에 들어가기 전 안전과 번영을 기원하며 치르는 행사를 말한다.상량식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과 김명규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청주시와 충청북도, 충북개발공사, 시공사 등 사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공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예비부부와 임신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돕기 위한 검진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검진비 지원 사업은 신혼(예비)부부에게 임신 전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도모해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공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신혼부부 혹은 예비부부이거나 임신부면 지원받을 수 있다. 건강검진 항목은 혈액·소변·간기능검사 등이며 신혼(예비)부부는 풍진
[영동=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감고을 '명품 영동곶감'을 만날 수 있는 2024 영동곶감축제가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영동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영동곶감축제는 지나간 한해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희망가득한 새해를 설계하는 감동과 낭만의 영동군 대표 겨울 축제다. 영동축제재단은 이번 축제의 슬로건을 ‘용·감한 영동’으로 정하고 △공간의 변화와 지역상권의 연결 △참여 규모의 확장 △가족체감형 축제의 3가지 핵심키워드를 선정했다.재단은 축제장소를 지난해 영동체육관에서 올해는 하상주차장으로 변경했다. 군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충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광섭, 이하 공단)은 지난 8일 충주시 유기농 체험교육센터에서 유기농 체험교육센터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국내외 유기농 인증 컨설팅과 지속 가능 농업 전문 교육기관인 ㈜이시도르 지속 가능 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단에서 운영하는 충주시 유기농 체험교육센터(이하 센터)는 국비 90억원, 도비 27억원, 시비 92억원 등 총 209억이 투자되어 충주시 살미면 세성리에 유기농 복합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지난해 9월 20일 준공식을 가졌다.센터는 유기농을 주
[괴산=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산막이옛길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관광활성화를 모색한다.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인기를 얻었던 산막이옛길이 코로나19 이후 관광 침체와 웰빙 바람을 타고 전국 지방자치단체마다 둘레길을 조성하면서 관광객이 점차 감소했으며,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산막이옛길과 연하협구름다리 관광객 수가 33만 5천여 명까지 감소했다.군은 순환형 생태휴양길,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사업 등 관광객이 즐기고 머물다 갈 체험·체류형 관광콘텐츠를 추가해 옛 명성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2022년 12월
[아산=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 아산시 대표 축제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오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열린다. 지난해 이순신 정체성에 집중해 축제를 새롭게 재편한 아산시는 올해에도 ‘이순신’에 집중한 축제 콘텐츠를 선보인다. 아산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본계획 심의를 위한 ‘2024년 제1회 아산시 축제위원회’를 열고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 박경귀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시 축제위원, 이순신 축제 총감독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
[태안=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충남 태안군에서 펼쳐지는‘축제 한마당’설날장사 씨름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군은 내달 7일부터12일까지6일간 태안읍 평천리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2024설날장사 씨름대회’가 열린다고 밝히고 전국 씨름인들을 비롯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설날장사 씨름대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씨름을 널리 알리고 전승·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되며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한다.남녀7개 체급 및 단체전 경기가 진행되며 공중파(KBS 1TV)및 케이블 스포츠 채널(KBS N)에서 중계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