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이미진기자] 대전시와 WTA, 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2013 UNESCO-WTA 국제공동워크숍’이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4일간 대전에서 열린다.전 세계 저개발국 과학단지 관리자 및 공무원 등의 역량강화를 위한 이번 워크숍은 「R&BD 3.0 프레임에서 본 창조경제와 과학단지」라는 주제로 인도네시아, 나이지리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유성구는 23일 유성시장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일부 계획을 변경키로 했다.도시환경정비사업지구로 선정 된 장대D구역(유성자이아파트~구암역 구간) 에 대한 주민반대 목소리가 높아 이를 변경키로 한 것.장대D구역의 경우 원주민이 다수 거주하는 곳으로 현재 도시환경정비사업지구로 선정으로 인한 건물 신축 등의 제한이
[스타트뉴스=이미진기자]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국제 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인 둔곡.신동지구의 입주 희망업체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희망업체가 넘쳐날 것으로 예상된다.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대전지역 소재 8,000여 개의 기업에 과학벨트 거점지구 내에 조성되는 산업 및 연구용지 약 1,039천㎡에 입주 의사 수요를 조사한 결
[스타트뉴스=이미진기자] 대전광역시는 9월 16일 5층 대회의실에서 염홍철 시장 주재로 정책자문단과 과장급 이상 간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에 역점 추진할 182개 신규시책 및 개선보완 과제에 대해 실‧국‧본부별로 시책구상을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매년 9월경 개최하는 차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는 아직 대외적으로 확정되지
[스타트뉴스=이미진기자] 염홍철 대전시장은 16일“다문화가정․탈북가정도 당당한 대전시민의 일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며 생활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확대는 물론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펼쳐나가자”고 말했다.염시장은 이날 실․국장과의 주간업무회의에서“대전시와 자치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간 연계활성화방안을 마련하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
[스타트뉴스=이미진기자] 대전시가 서민들의 정보이용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섰다.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무선기기의 확산과 모바일 인터넷의 사용증가로 인한 무선랜(Wi-Fi) 이용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서민 소외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장소에 무료 공공 무선랜(Wi-Fi)을 확대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대 보
[스타트뉴스=이미진기자] 대전시는 추석 명절 연휴인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신종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한 비상방역 대책반 및 응급의료기관, 당직병원 중심의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집단 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하여 비상방역체계를 24시간 상시 유지하는 한편 질병관리 모니터링 140개소 및 역학조사반 6개반 45
[스타트뉴스=이미진기자] 유성구에 평생학습과 도서관 기능이 접목된 복합문화공간인 평생학습센터가 내달 초 개원한다.이번에 새롭게 조성되는 유성구평생학습센터는 기존 유성구 구암동에 위치한 구(舊) 한국방송통신대 청사를 매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의 연면적 4,096㎡ 규모로 전관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내달 8일 개원을 목표로 현재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이달
[스타트뉴스=이미진기자] 대전시는 12일 옛 충남도청 대강당에서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하고 대전시민의 행복을 키우기 위한 행복리더로서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은 추석맞이 송편빚기, 마용철 공공제안 활성화연구소장의 제안기법 강의와 박정소 ㈜루체 ART 대표의 힐링특강이 진행되고 시ㆍ구 대표 활동의
[스타트뉴스=이미진기자] 도심속에서 이색적인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오는 13일 유성구 진잠동 대정 주루바위 마을에서 진잠 친환경 미르쌀 문화체험 한마당이 열린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웰빙쌀로 인정받고 있는 진잠 ‘미르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가족단위 도시민들에게는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사라져가는 농촌문화를 즐길 수
[스타트뉴스=이미진기자] 대전시가 건설공사 현장에서 직접 실시하는 현장감사의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대전시 감사관실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부터 부터 7월 3일까지 관내 84개소의 주요 건설공사 현장에 대해 현장감사를 실시하고 모두 104건의 개선사항을 지적하여 33억 1천 1백만 원의 공사비를 절감했으며, 부실시공된 5건에 대하여 재시공토록 조치
[스타트뉴스=이미진기자] 대전시 최초의 문화관광형 시장이 생긴다. 대전시는 대전 최초의 문화관광형시장인 법동․송촌시장 육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을 알리는 선포식을 10일 오후 3시 법동시장내 팔각중앙광장에서 개최한다.대전시에 따르면 법동․송촌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계족산 황톳길, 정려의 길, 동춘당 생애길 등 우리 지역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