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타트뉴스TV=김민아 기자] 달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달 29일 공공·민간기관 위원 9명으로 구성된 자살예방분과를 신설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달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분과는 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한 민·관 7개 기관이 함께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해 관내 자살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신설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식과 함께 2024년 회의 일정, 운영 방향 및 활동에 대한 논의를 했으며 앞으로 자살률을 감소시키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
[대구/스타트뉴스TV=김민아 기자] 인구감소는 대한민국 지자체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대구시 달성군은 국내 군 단위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출생아 수를 기록하는 등 아이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7일 배포된 통계청 ‘2023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 보도자료에 따르면 달성군은 전국 82개 군 지자체 중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했다. 그 수만 1천700명이다. 같은 시기 전국 출생아 수가 2만 3천명이라는 점에 비추어 보았을 때 그 규모를 더욱 뚜렷이 실감할 수 있다. 이뿐만 아
[대구/스타트뉴스TV=김민아 기자] 대구시 달성군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수당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이다. 특히 올해는 저소득층 범위를 확대해 기본중위 소득 70% 이하이면서 다자녀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금은 한 대당 60만원으로 160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친환경 보일러 설치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일러 설치를 원하는 군민은 달성군 환경과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대구/스타트뉴스=김민아 기자]대구 달성군이 3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달성군은 올해 5월부터 1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고, 자금이 소진됨에 따라 이번에 경영안정자금 30억 원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특례보증 신청 대상은 사업장 주소가 달성군에 있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영업행위를 하는 소상공인이다. 지원 한도는 최대 3000만 원이고 기업 당 한도는 5000만 원이다. 대출은 농협은행달성군지부와 대구은행화원지점에 신청하고, 상환조건은 2년 거치 3년 원금균등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