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스타트뉴스TV=이명련 기자] 익산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유출 방지를 위해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창업기업 육성에 나선다. 시는 청년 창업 지원사업인 '위드로컬 청년 창업 지원사업'과 '익산형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사업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5년 이내 전국 청년 창업 기업들이며 사업별 20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위드로컬 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서 3년째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평균 4,5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전북/스타트뉴스TV=이명련 기자] 익산시는 예산집행 효율성 검토 및 사업 성과 확인을 위해 결산검사위원들이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15일까지 진행하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의 일환으로 2일과 9일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비 투입 현황 및 문제점 여부를 점검했다. 또 향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현장감 있는 검사 활동을 추진했다. 지난 2일 자활공동작업장과 익산역 공영주차타워, 푸른솔커뮤니티센터를 시작으로 9일에는 나바위성당과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현황과
[전북/스타트뉴스TV=이명련 기자] '4대종교 문화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종교 문화 유산에 치유 콘텐츠를 결합한 관광을 선보이며 힐링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운영을 시작한 4대종교 문화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신청 개시 전부터 문의가 쇄도한데 이어 3주 만에 상반기 예약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 특히 올해는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입소문을 타고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여행을 신청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12~13일 운영하는 2회차 여행에는 경기도 오산 미군 부대의 미국인 50여명이 신
[전북/스타트뉴스TV=김영래 기자] 무주군이 지역 내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들에게 카드수수료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소비 심리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군에 따르면 2024년 지급 예정액은 당초 30만원이었으나 소상공인안정기금으로 추가 재원 6천만원을 확보해 최대 50만원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신청은 4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로 카드수수료 지원 신청서과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통장 사본, 사업자등록증 등의 서류를 갖춰 방문·이메
[전북/스타트뉴스TV=김영래 기자] 무주군은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9일 관광수용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각 국·실·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과 실행 과제 담당 팀장 등 70여명은 이날 곤충박물관과 썰매장, 청소년야영장 등 반디랜드 시설을 점검했다. 또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홍보를 비롯한 수용 태세 확립을 위한 숙박시설 개선, 친자연적 지역 환경 개선 등 팀별 1분기 추진 상황 보고를 공유하며 보완 및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공중화장실
[전북/스타트뉴스TV=김영래 기자] 무주군이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무주군은 지난 9일 전북대학교를 비롯한 농업회사법인 ㈜무주스마트팜, 에이치와이엔이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현재 무풍면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내에서 추진 중인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무주군은 2026년까지 6.1ha부지에 4.3ha 규모의 온실을 구축하고 이를 여름딸기 재배 기반으로 삼을 계획이다. 무주군이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추진을 위해 체결한 협약안에는 △산학 공동연구 개발 및 연구인력
[전북/스타트뉴스TV=유연정 기자] 정성주 김제시장이 9일 ‘48년’ 묵은 난제 민원 해결을 위해 화전정리 강제 이주지를 현장 방문해 주민들의 애환을 청취하며 온몸으로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했다. 지난 1976년 당시 김제군이 ‘구 화전정리에 관한 법’에 따라 금산면 금동마을을 화전정리지로 지정해 30세대의 삶의 터전을 강제 철거하고 성덕면 대목리 공유림 공동묘지 부지에 24세대를 강제 이주시켰다. 현재는 13세대 1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거주자 대다수가 70대 이상의 고령자이며 시유지 무상 앙여, 정주 여건 개선, 주민 소득지원 사
[전북/스타트뉴스TV=이하율 기자] 정읍시는 본격적인 영농철과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산림녹지과 공무원과 산림보호예방단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산나물, 산약초, 희귀식물, 소나무, 토석 등 임산물 불법 굴취·채취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행위 ▲산불 관련 행위 금지 위반 사항 ▲소나무류 불법 이동 및 반출 행위 ▲무허가 산림 내 불법 시설물 설치 및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단속을 통해 적발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전북/스타트뉴스TV=이하율 기자] 정읍시가 2014년부터 추진해온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을 배우기 위해 광주광역시 응급관리요원들이 정읍을 찾았다.9일 시에 따르면 이날 광주광역시의 광역지원기관과 광산구 등 5개 구의 수행기관 응급관리요원 18명이 시 노인복지관을 찾았다.이날 시 노인복지관에서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 우수사례 발표 ▲노인일자리사업을 활용한 응급장비 및 대상자 관리 방안 ▲대상자의 상황에 따른 관리 방법 등을 안내하며 다양한 정보를 상호 공유했다.시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을 2023년 공약사업으로 선정해 응급 장비
[전북/스타트뉴스TV=이하율 기자] 정읍시가 스마트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학수 시장과 관련 부서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5년의 스마트도시로의 도약 추진 전략이 담긴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시는 지난해 9월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위한 용역에 착수한 이후 8개월간 지역 현황·환경 분석, 스마트도시 역량강화 교육, 관련부서 면담, 주민 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거쳤다.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그간의 추진 사항과 스마트도시 조성이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도출된 21개의
[전북/스타트뉴스TV=이하율 기자] 정읍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청년 성장 프로젝트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올해 2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사회 초년생이 취업 초기 적응의 어려움 때문에 구직과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일명 ‘쉬었음 청년’으로 전환을 방지하는 사업이다.시는 공모 선정을 통해 ‘청년카페’를 운영한다.청년카페에서는 ▲경력 다시보기 ▲마음 심리 검사 및 퍼스널컬러 진단 등 ‘나에 대해 바로 알기’ ▲건강검진 및 스트레스 관리 ▲진로 컨설팅과 같은 ‘취업고민 탈출’ ▲원데
[전북/스타트뉴스TV=이하율 기자] 정읍시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도 1기업 1담당제를 추진한다.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1기업 1담당제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으로 기업체에 전담 공무원을 퇴직까지 매칭해 기업체와 대면 교류를 하면서 기업애로 해소를 도와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시는 지역 내 기업체 400여개소를 대상으로 분기별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애로 해소반을 운영해 즉각 애로해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소관부서와의 협업 회의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에 대해 다방면으로 검토·처리한다.더불어 기업체가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