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성낙원 기자]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학교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예술강사’에 대한 법적 지원근거를 마련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월 9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2월 중에 국회에 제출되어 입법절차를 거칠 예정이다.‘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전문 예술강사를 초·중·고등학교에 배치해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창의적인 학교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20년 기준으로 총 8개 분야
[청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도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스마트 공립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서 2개 분야 7개 사업이 선정됐다.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사업은 가상현실(VR)과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사업 등 2가지 분야로 추진한다.이번 공모사업은 지난해 12월 말 공고를 시작으로 지난달 18일부터 1차 서류심사와 2차 종합심사를 거쳐 지난 5일 최종 선정했다
[진천=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진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사업’에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이 최종 선정돼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박물관, 미술관의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문체부의 디지털 뉴딜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14개 시·도, 65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으며 판화미술관은 멀티터치 기반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소장품 등 자료를 이용자가 자유롭게 검색, 열람, 공유할 수 있는
[스타트뉴스=성낙원 기자] 1958년생은 우리나라에서 인구통계학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베이비붐 세대(1955~63년) 가운데서도 인구 증가를 본격적으로 알린 이들이며, 현재 대한민국을 명실상부 선진국으로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액티브 시니어’, ‘오팔 세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베이비붐 세대의 중심 ‘58년 개띠들’의 지난 삶 속 희로애락과 꿈을 그린 영화 ‘실버스타’가 2월 5일 압구정동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연습실에서 첫 촬영에 들어갔다.영화 실버스타는 한국시니어스타협회(대표 김선)가 2018년 연극의 메카 대학로에
[태안/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 태안군은 ‘서해안의 푸른 보석’이라 불리며 전국의 관광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천리포수목원’이 ‘2021 겨울 비대면 안심관광지’에 선정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겨울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밀집도 및 관광객 간 접촉이 적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안심여행 욕구를 충족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힐링여행지로 전국 25개소의 관광지가 선정됐다.'천리포수목원’은 ‘푸른 눈의 한국인’이라 불리는 고(故) 민병갈 박사(미국명 칼 패리스 밀러)가 1962년부터 정성
[예산=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예산군이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 1786-1856) 선생과 옛 문인들의 학문적, 예술적 가치가 높은 유물의 고화질 사진을 이달부터 공공저작물로 개방하고 있다.이번에 개방된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현재 추사고택에서 소장하고 있는 담계 옹방강 선생의 ‘옹담계첩’ 외 유물 2점의 고화질 사진이며, 군청 홈페이지-예산군 소개-행정 정보-공공저작물 개방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공공저작물은 저작권법 제24조의 2항에 따라 공공기관 등이 저작재산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유해 국민이 자유롭게
[스타트뉴스=성낙원 기자]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민족 최대 명절 설날·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11일부터 3월 1일까지 특별 행사 ‘새해가 밝았소’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안전한 관람을 위해 거리 두기 전담 직원들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새해를 시작하는 만큼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기다린다. 신축년 특별 전시 ‘소복소복 복순이네’를 시작으로, 2021년 대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와 지신밟기, 행운을 불러오는 그림 ‘세화’ 탁본 체험과 매성이 심기, 부럼 깨기 같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영동/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 명품 영동곶감이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지난달 18일부터 2월 5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진행한“2021영동곶감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에서는, 축제기간 19억여원을 판매하는 등 영동곶감의 깊은 맛과 우수성을 다시한번 입증했다.영동군과 재단은 지난해 여름철 긴 장마로 곶감 생산량이 감소한 상황에서 코로나19까지 겹쳐 오프라인 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겨울철 지역의 주 소득원인 곶감 판매에 어려
[스타트뉴스=성낙원 기자] 뉴질랜드관광청(지사장 권희정)은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메시지 프롬 뉴질랜드 Messages From New Zealand의 새로운 영상 ‘화나우 (가족을 뜻하는 마오리어)’와 ‘가장 좋아하는 곳’ 두 편을 한국에 공식 소개했다. 메시지 프롬 뉴질랜드 캠페인은 뉴질랜드 사람들이 평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 가지 가치들을 전 세계 여행자들에 대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공유한다.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중요한 가치들은 우정과 환영의 마음인 마나키탕아(Manaakitanga), 뉴
[청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차영회)에서 선보일 제63회 정기연주회 신춘음악회 ‘봄이 오는 가(歌)’공연을 8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내달 3월 4일 저녁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청주시립합창단 2021년도 첫 정기연주회로 코로나19로 움츠려있는 공연예술계의 활력을 불어넣고 3월의 따스한 봄날의 감성을 채워 줄 합창 명곡들로 준비했다. 바로크 합창의 진수를 볼 수 있는 마르크 앙투안 샤르팡띠에 작품인 [테 데움 라장조 (Te Deum in D Major H.14
[세종=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테니스 국가대표이자 세종시청 소속인 남지성 선수가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호주오픈 본선에 2년 연속 출전한다.호주오픈은 프랑스 오픈, 윔블던 오픈, US오픈과 함께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8일부터 21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남 선수는 올해 코로나19로 호주오픈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없어 2회 연속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현재, 호주에서 대회출전 준비 중인 남 선수는 “테니스인들의 꿈의 무대인 호주오픈을 2년 연속 참가하게 돼 영광스럽고 설렌다”며,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시립교향악단은 9일‘방콕 집콕 콘서트 Ⅰ’을 통해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봄을 맞이하는 에너지를 전달한다.이번 연주는 유튜브 대전시립교향악단 공식 채널을 통해 온라인 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저녁 8시부터 50분간 진행되어 전국 어디에서든 PC와 휴대폰 등 온라인 기기를 이용해 관람할 수 있다.코로나 19로 인해 외출마저 쉽지 않은 요즘,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이번 온라인 콘서트로 비대면으로나마 시민들과의 접점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관악 앙상블로 구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우리동네 스마트 미술관 구축’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스마트 공립박물관·미술관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5G, 인공지능(AI) 등 미래 기술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를 선정 지원하는 것으로, 대전시립미술관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대전미술사와 소장품을 데이터화 하는 ‘우리동네 스마트 미술관 구축’사업을 기획공모했다.대전시립미술관의‘우리동네 스마트 미술관 구축’사업은 대전미술사 정보를 담은 인공지능(AI)기술 기반
[청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사업’에 청주시립미술관의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 사업과 ‘대청호 환경미술 온라인 전시 플랫폼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은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 기술을 활용해 박물관·미술관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 제공을 통해 박물관·미술관을 활성화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사업이다.'공립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지원 사업’에는 11개 시·도 21개 사업이 선정
[서천=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1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공모사업에 대전MBC배 온라인 서천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선정되어 국비 6천만 원의 대회 개최 경비를 지원받는다.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시군구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를 대상으로 해외 5개국 및 외국 선수가 10% 이상 참가하는 기준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경쟁력 있는 대회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서천군은 작년 비대면 대회 개최 경험을 토대로 사업 계획의 충실도, 코로나 방역대책 등 5개 분야에서 중부권을 대표
[충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주시가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 조성사업’ 예비사업시행자로 ‘원익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충북도 지역개발계획으로 고시된 충주시 살미면 문화리 재오개와 목벌동 일원 1,074,498㎡ 규모의 복합기능을 갖춘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 조성을 위해 민간투자자를 공모했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민간사업자 현장 설명회 결과 8개 업체가 사업 참가 의향을 보였다.지난달 25일 사업 신청 자격(자기자본 100억 원 이상)을 갖춘 2개 업체의 사업제안서를 받아 관광, 자산운용,
[청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청주시와 충북스쿼시연맹이 ‘2022 제21회 아시아 스쿼시 선수권대회’ 유치활동을 벌여 대한스쿼시연맹 총회에서 청주시가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12월 19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아시스쿼시연맹 총회에서 16개 참가국 만장일치로 대한민국에서 개최하는 것이 결정됐고, 청주를 비롯한 인천, 울산 3개 도시가 유치 경쟁을 벌여 4일 대한스쿼시연맹 총회에서 청주 개최가 확정됐다.이 대회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선발을 겸한 국가대항전 대회로 27개 회원국 중 20개국 300
[스타트뉴스=성낙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와 함께 관광두레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서로 다른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2월 4일(목)부터 15일(월)까지 ‘2021 관광두레 전국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주민공동체의 발굴에서부터 사업화 계획, 창업과 경영 개선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2013년 사업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5일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과 지식정보 공유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대전시립미술관과 국회도서관은 전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포괄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로 밝히는 미래를 건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새로운 문화 협력을 기반으로 공감미술의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첨단 과학기술과 융·복합된 예술 자원의 상호 활용 및 개발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회도서관에
[청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0년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제’에서 평가인증을 받았다. 평가인증제는 2016년 국・공립박물관 등록 의무화 및 등록관 대상 평가인증제 도입에 따라 미술관 운영의 질적 제고를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미술관 등록 3년이 지난 전국 공립미술관 55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는 2017년부터 2019년 운영내용을 기준으로 미술관 관련 평가자료를 서면평가, 현장 조사를 거쳐 종합평가 이후 인증심사를 통해 2021년 1월 최종 결정됐다. 충북에서는 청주시립대청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