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이미경기자] 서산시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11일 시에 따르면 최근 김영인 부시장 주재로 17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징수 보고회를 열고 체납액 징수 대책을 논의했다.2014년 이월체납액은 58억원이었으나 지난달 기준 체납액의 17%인 9억 8천만원을 징수했다.시는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스타트뉴스=이미경기자] 예산군은 올해 개정된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다양한 감면내용이 있으나 군민들이 알지 못하는 부분이 많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개정된 법에는 취약계층 주민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실현되는 부분과 민생경제 분야는 기존 수준으로 감면을 유지하고, 각종 공사․공단 등 당초 감면 목적을 달성한 경우에는 일몰제
[스타트뉴스=이미경기자] 청양군은 개발부담금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조기납부자 일부 환급 제도를 시행하고, 이에 대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개발부담금이란 지난 90년부터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제도로 토지에 대한 개발 사업으로 이익을 얻는 사업시행자에게 개발비용과 정상지가 상승분 등을 제외한 개발이익의 일정 부분(2∼25%)을 부담
[스타트뉴스=이미경기자] 홍성군은 공유토지의 소유권행사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자 2017년 5월까지 5년 동안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을 한시적으로 시행중에 있다고 밝혔다.현재 시행되고 있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2인 이상이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건물이 있는 토지에 대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건축법’ 등에서 규정한 건폐율,
[스타트뉴스=유복순기자] 아산시가 ‘지방세특례제한법의 개정으로 기존에 25%~100%를 감면받던 주민세(재산분 및 종업원분)의 상당 부분이 일몰로 종료돼 과세로 전환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특례법 개정으로 농협 등 단위조합과 영유아어린이집 및 유치원, 사회복지법인 병원, 대학 부속병원, 산학협력단,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신협, 새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 운영에 따른 토지분할신청에 대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2017년 5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특례법으로 그동안,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건축법’ 등 관련법 저촉으로 토지분할을 할 수 없었던 공유 토지를
[스타트뉴스=유복순기자] 천안시는 역점전략인 좋은 일자리가 풍부한 역동적인 경제를 창출하고 2015년도 역점사업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878억원의 조기집행을 추진한다.시는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조기집행 대상사업 예산 5233억원의 55%인 2878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키로 하고 이를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는
[스타트뉴스=양지원기자]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보다 명쾌한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자치법규 일제 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중점 정비대상은 ▲상위법령의 제·개정, 폐지 사항 미반영 자치법규 ▲인용된 법령이 현실과 맞지 않는 자치법규 ▲기구개편 등에 따른 명칭 변경 등 현행과 불일치되는 자치법규 ▲법규용어가 추상적이고 모
[스타트뉴스=길은지기자] 충남도는 총 7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예비)사회적기업 신규지정 및 일자리 창출사업 등 재정지원 사업 수행기업 공모를 올해 3차례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예비)사회적기업은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고용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정부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스타트뉴스=길은지기자] 유성구가 현재 낮은 임금을 받고 있는 기간제 근로자들의 인간다운 생활을 돕기 위한 생활임금제를 도입키로 해 눈길을 끈다.구는 이르면 오는 7월부터 구청 소속 기간제근로자 488명에게 최저임금(시급 5,580원) 보다 12.7%(시급 6,290원) 높은 수준의 급여를 지급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생활임금제는 근로자가 최소한의 인간적
[스타트뉴스=양지원기자] 서산시가 지난해 88만여건의 민원사무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인터넷 등을 활용한 전자민원 비율은 증가하고 방문접수 민원은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26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민원사무처리 상황을 분석한 결과 방문 63만 2437건, 전자 24만 6350건 등 모두 87만 8787건의 민원사무를 처리했다.전자민원은 2013년 20
[스타트뉴스=길은지기자] 홍성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상반기 중 재정조기집행에 나선다고 밝혔다.군은 완만한 회복세가 예상되고 있는 올해의 경기동향에 발맞춰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지원하고 서민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상반기 중에 조기집행 대상 예산액 중 55%인 1,493억원 이상을 지출하는 재정조기집행을 실시한다.올해의 지방재정 조기집행은 보조·출연사
[스타트뉴스=이미진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500억 원을 지원한다.세종시는 올해부터 ▲창업자금 125억 ▲경쟁력강화자금 125억 ▲혁신형자금 120억 ▲기업회생자금 10억 ▲경영안정자금 120억을 각 2.3~3.7%의 낮은 대출금리로 중소기업 육성
[스타트뉴스=이미진기자] 대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2015년 지역산업진흥계획’평가에서 5대 광역시 중 2위를 차지하여 국비 44억 2천만 원을 인센티브로 확보했다.19일 대전시에 따르면‘2015년 지역산업진흥계획’은‘2014~2018지역산업발전계획’에 대한 연차별 실행계획으로‘첨단과학기반융합산업 창출의 요람, 창조경제도시 대전’이라는 비전 아래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올해부터 상하수도요금, 주정차위반과태료 등에 대해서도 ‘간단e납부’ 서비스가 확대 실시된다고 밝혔다.간단e납부 서비스는 납부고지서(OCR)가 없어도 은행 현금입출기에 통장 또는 신용(현금)카드를 이용하여 상하수도요금, 주정차위반과태료 등 지방세입금을 조회·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상하수도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지난해 환경부가 실시한 전국 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수도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는 논산시가 올해도 주민이 만족하는 자연친화적인 상하수도 환경 조성에 한층 박차를 가한다.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올 한해 고갈되는 지하수 자원 보존과 도심 및 농촌지역 환경정화를 위한 환경친화적 상하수도사업에 총사업비 660억원을 투입한
[스타트뉴스=이미진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올해부터 신설하거나 변경되는 총 19건의 시책과 제도에 대해 발표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시책과 제도를 정리해 본다.◆ 출산장려금 확대 지급-보건소 건강증진과(044-301-2133)젊은 부부들의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 등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태어난 자녀의
[스타트뉴스=길은지 기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원(사진)이 2심 재판에서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9일 오후 2시 30분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1심의 벌금 200만원 보다 낮은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다.구 의원은 지난 8월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에서 열린 1심 재판에서 모임 회원들에게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계획 등을 담은 ‘논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사회복지사 등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고 신분보장을 강화하여 그 지위가 향상되도록 지원함으로써 사회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취지에서다.조례안은 열악한 환경에서 복지업무를 수행
[스타트뉴스=유복순기자] 아산시보건소가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을 돕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8일 밝혔다.난임부부 지원사업의 신청자격은 난임 시술을 요하는 ‘난임 진단서’를 제출한 자로 법적 혼인상태에 있는 난임 부부로서 접수일 현재 부인의 연령이 만 44세 이하인 자여야 하며 부부 중 최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