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도는 고금리·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2024년 중소기업육성자금 2차분 1,100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중소기업육성자금은 중소기업이 도의 융자지원 결정을 받아 농협, 신한은행 등 도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으면, 도 및 시군에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사업이다.해당금융기관은 국민, 기업, 농협, 산업, 신한, 우리, SC제일, 하나, 새마을금고, 수협 등이다.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도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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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