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타트뉴스TV=최인영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아침, ‘합정동 대청소의 날’을 맞아 하늘길 일대에서 거리 정화 활동을 펼쳤다.대청소에는 마포구 직원뿐 아니라 직능단체와 주민 50여명도 깨끗한 마포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보탰다.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참여자들은 합정역 7번 출구에 집결해 하늘길 일대의 쓰레기를 줍고 묵은 먼지를 제거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청소에 앞서 “이른 아침부터 쾌적하고 청결한 거리 환경을 위해 대청소에 동참해주신 구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매달 대청소의 날을 운영할
[서울/스타트뉴스TV=김상현 기자] 서울 중구는 지난 24일 “2024 학부모진로체험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이들은 1년 동안 중구 학부모진로체험단원으로 활동하게 됐다.학부모진로체험단은 중구 청소년들이 올바른 진로-직업관을 가지고 진로선택을 지원하는 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활동하는 학부모 모임으로 청소년 진로탐색활동을 지원하고 진로교육에 특성화된 지역연계 재능나눔 활동을 한다. 구는 이날 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누리방에서 학부모 20여명을 학부모진로체험단원으로 위촉하고 진로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김길성
[서울/스타트뉴스TV=박정현 기자] 서울 강서구가 ‘2024년 서울시 제설대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장려구 수상에 이어 지난해와 올해 우수구로 선정되면서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서울시는 겨울철 도로 기능 유지와 통행 안전 확보를 위해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의 제설 대책과 수행 능력을 평가했다. 평가 대상은 자치구, 도로사업소, 서울시설공단 등 제설업무를 담당한 기관 32곳으로 계획수립, 제설대응 능력, 사후관리, 시민과 함께하는 제설대책, 수범사례 등 5개 분야를 점검
[서울/스타트뉴스TV=최인영 기자] 지난해 10월 처음 개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마포구의 대표 관광 축제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이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 마포구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브레이킹 종목이 정식 채택된 것을 기념하고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취지의 ‘2024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을 오는 4월 27일과 28일 이틀간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이번 축제는 기반시설 개선공사를 마친 레드로드 R1·R2부터 R6까지 전 구간에서 열리며 댄스 배틀과
[서울/스타트뉴스TV=최인영 기자] ‘주민참여 효도밥상’과 ‘효도숙식경로당’, ‘효도 휴가’ 등 차별화된 효도 행정을 이어가고 있는 마포구가 이번에는 구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효도학교’를 열었다. ‘마포 효도학교’는 효의 가치가 퇴색하고 노인 고립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효도를 현대적 시각에 맞게 재해석·공유함으로써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학교장을 맡아 5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운영한다.구는 연령을 고려한 맞춤 교육을 위해 45세를 기준으로 ▲풍요로운 여정반과
[서울/스타트뉴스TV=김정임 기자] 강동구는 직원들이 함께 일하기 좋은 일터, 일 잘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조직문화 개선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업무 환경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강동구의 노력은 과감하고 실험적인 과제들로 주목을 받아 왔다. 지난해에는 세대 간 소통을 위한 ‘리버스 멘토링’, 불합리한 조직 문화를 꼬집는 ‘비틀랩’, 조직혁신 아이디어 사진 공모전 등을 추진해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분야’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서울/스타트뉴스TV=김정임 기자] 5월 5일 어린이날, 102,001㎡에 달하는 유적지에서 펼쳐질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하루. 강동구가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암사동 유적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부대 행사,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방문객들에게 가족과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 선사체험마을 원형무대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총 4회에 걸쳐 공연이 열린
[서울/스타트뉴스TV=박정현 기자] 고물가와 경기 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강서구가 신용이 낮아 자금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돕기에 나섰다. 구는 ‘저신용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마중물 특별융자사업’의 융자 한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마중물 특별융자사업은 엄격한 대출 심사와 고금리 적용을 받는 저신용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완화된 조건의 융자를 지원해 기업의 신용 회복과 경영 안정을 돕는 사업이다. 융자 규모는 총 28억 8천만원으로 이를 위한 재원은 구와 신한은행이 공동으로 마련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출연했다. 구는
[서울/스타트뉴스TV=손세만 기자] 서울 용산구는 지난 24일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이주 현장에서 민·관·경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지난해 10월 말부터 이주가 본격화되면서 빈집이 급증해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각종 범죄나 안전사고에 대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용산경찰서·자율방범대와 함께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합동 순찰이다. 합동 순찰에는 ▲용산구 자율방범연합대 및 보광동·서빙고동 자율방범대 ▲구청 및 보광동 주민센터 공무원 ▲용산경찰서 보광파출소 및 기동순찰대 소속 경찰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서울/스타트뉴스TV=김상현 기자] 서울 중구가 오는 6월 21일까지 관내 안전취약시설 95개소를 대상으로 ‘대한민국안전대전환 2024년 중구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전통시장이 많다는 지역 특성에 따라 화재예방강화지구 3개 지구를 선정해 지난 24일부터 중부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와 합동점검에도 나섰다.‘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범정부적으로 재난이나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설 등을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다.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국민들의 안전
[서울/스타트뉴스TV=김상현 기자] 서울 중구가 구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구보건소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1·3주에는 고혈압 건강 교실이, 2·4주에는 당뇨 교실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올바른 혈압·혈당 측정법 △고혈압·당뇨병 질환 정보 △올바른 식습관 만들기 △일상 속 운동 방법 △계절별 만성질환 관리 방법과 주의사항 △심근경색·협심증·뇌졸중 등 합병증 조기 증상 인지 및 대처법 △건강 상담 등이다. 서울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
[서울/스타트뉴스TV=홍수환 기자] 서울 노원구가 봄을 맞아 하천변을 포함한 지역 내 주요 산책로 공원이 매력적인 정원으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먼저 구민들의 주요 산책로인 당현천·중랑천 특화화단, 구경계 등에 다양한 봄꽃을 심었다. 싱그러운 봄을 맞아 형형색색의 꽃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산책로를 걷는 힐링의 시간을 통해 구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불암산 힐링타운의 사계절 정원도 봄꽃으로 새단장했다. ‘걸리버 여행기’를 주제로 “누구를 만나는지에 따라 다양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관람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