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타트뉴스TV=오유경 기자] 대전 유성구는 초등 방과 후 마을 돌봄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고 최신기술을 도입해 돌봄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스마트 돌봄체계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주요 내용은 돌봄시설 내 아동 교육·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양방향 화상교육시스템 설치, 척척박사 AI 로봇선생님과 대화하며 배우는 혁신적 미래교육 체계 구축 등으로 6월말까지 돌봄시설 40개소에 화상교육 시스템을 설치하고 하반기 중 생성형 AI를 탑재한 교육용 돌봄 로봇을 20개소에 시범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시스템이 구축되면 7월부터 양방향
[대전/스타트뉴스TV=오유경 기자] 대전 유성구 전민동이 13일 오전 10시부터 전민동 갑천변에 닿은 봄의 정취를 전하기 위한 ‘2024 전민동 갑천 봄나들이 축제’를 개최한다.전민동 갑천 봄나들이 축제는 주민투표를 통해 2024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사업으로‘햇살 같은 음악이 흐르는 봄 산책’을 주제로 ▲갑천변 걷기 챌린지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힐링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민들에게 특별한 봄날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지역의 벚꽃 명소이자 탑립돌보 탐조대로도 유명한 전민동 갑천변을 걸으며 따스하고 잔잔한 음악을
[대전/스타트뉴스TV=오유경 기자] 대전 유성구는 8일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한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2024년 유성 데이터기반 실증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성 데이터기반 실증 리빙랩’은 주민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성 사업으로 행정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업무처리 시 효율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올해 리빙랩 사업은 4개의 프로젝트로 운영되며 지난해에 이어 국립한밭대학교, 대덕SW마이스터고등학교 소프트웨어 및 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개발자로 참여한다.특히 6월에 계획 중인 리빙랩 중간 보고회는
[대전/스타트뉴스TV=오유경 기자] 109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지난 3월 31일 문을 닫은 유성호텔이 소나무로 남아 유성온천의 상징이자 추억의 명맥을 이어간다. 대전 유성구는 식목일인 4월 5일 오전 10시 유성온천 공원에서 유성호텔이 기증한 소나무 기념식수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성호텔 입구에서 사철 초록을 유지하며 온천과 호텔을 찾는 방문객을 맞이하듯 서 있던 소나무를 맞은편 유성온천 공원 입구로 옮겨 심는다. 또한 이번 소나무 기념식수의 의미를 담아 ‘109년간 유성온천을 지켜온 유성호텔을 기억하며…’라
[대전/스타트뉴스TV=오유경 기자] 대전 유성구가 2일 온천로 일원에서 문화예술 동아리의 각종 공연과 다양한 전시활동을 선보일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은 문화예술동아리의 지속적인 활동기반을 마련해 온천로 일대를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공모접수해 신청한 32개 단체 중 16개 동아리가 최종 선정됐으며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문화예술동아리 대표 및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내용, 보조금 회계교육, 사업 운영에 필요한 유의사항 등을
[대전/스타트뉴스TV=오유경 기자] 대전 유성구는 중등자유학기제 과정과 마을활동을 연계·접목한 ‘유성On마을별’수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성On마을별’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수업과 마을활동을 연계·접목해 청소년들의 마을 인식 개선 및 사고와 시각을 넓힐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민·관·학 협업으로 교과과정을 개발해 교사와 마을활동가의 콜라보 강의로 진행되는 마을 교과 수업이다.구는 대전장대중학교와 성덕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의 특성에 맞춰 3월부터 7월까지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청소년의 성장을 전
[대전/스타트뉴스TV=오유경 기자] 대전 유성구는 28일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 민간 축제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온천로 일원에서 열리는 유성구 대표 축제‘2024 유성온천문화축제’준비를 위한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올해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워터타워 물총대첩 확대 ▲전문 출연진이 참여하는 거리퍼레이드 ▲드론불꽃쇼 ▲온천을 테마로 한 100여개 체험부스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특히 생분해성 친환경 현수막으로
[대전/스타트뉴스TV=오유경 기자] 대전 유성구는 27일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관내 대형 민간공사 현장대리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건설현장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사전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구청 관계자와 도안2-3지구 등 대형 민간공사 현장대리인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업체 참여기회 확대 ▲건설현장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불법행위 유형 ▲불법 체류 외국인 노동자 채용 근절 등 건전한 건설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 논의와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또한 유성구는 불법행위 사전 차단을 위해 관내 대형 민간
[대전/스타트뉴스TV=오유경 기자] 성화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3월 중순 어은동·궁동 혁신생태계 조성 민·관협의체 구성을 완료했으며 4월 초 1차 회의를 개최한다. 혁신 생태계 포럼은 연내 4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유성구는 지난 2월 일자리정책과, 문화관광과, 교육과학과, 미래전략과, 기획실 등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은동·궁동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민선8기 핵심과제 점검 회의를 열고 현황 점검과 향후 과제 등을 논의했다. 여기에 더해 유성구는 차세대 혁신 기술을 구정에 접목하는
[대전/스타트뉴스TV=오유경 기자] 대전 유성구는 20일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결연아동 영양지원을 위한 식료품 패키지 박스를 전달했다고 전했다.식료품 패키지 후원 사업은 유성구 취약계층 아동들의 영양지원을 위해 대전신세계가 마련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관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가정에 매달 전달되고 있다.윤석희 대표이사는 “식료품 패키지 후원으로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대전신세계는 지역현지법인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대전/스타트뉴스TV=오유경 기자] 대전 유성구는 19일 대전디자인진흥원과 디자인 주도의 도시혁신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 도시·공공디자인 및 디자인 관점의 문제해결 능력 강화를 통한 유성의 지속가능한 도시 이미지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주요 내용으로는 ▲지속가능한 디자인 정책 개발 ▲도시브랜드 구축 및 홍보 ▲디자인 가치 인식제고를 위한 직원역량 강화 교육 및 워크숍 개최 ▲디자인 관점 행정업무처리방식 개선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양 기관은 이
[대전/스타트뉴스TV=오유경 기자] 대전 유성구가 혼자사는 1인가구의 건강한 식습관을 챙기기 위해 2024년 소셜다이닝 ‘함께하는 식사’를 본격추진한다. 소셜다이닝 ‘함께하는 식사’는 평소 균형잡힌 식사가 어려운 1인가구를 위해 계절별, 주제별로 함께 요리와 식사를 하는 자리를 마련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소통과 교류를 통한 관계망 형성을 지원해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이다.특히 올해는 지역농가를 방문하는 지역먹거리 수확체험과 이색 음식, 명절·제철음식,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주제의 먹거리 체험을 추진하며 4월
[대전/스타트뉴스TV=오유경 기자] 대전 유성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디지털 문제해결지원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디지털 문제해결지원 사업은 지역사회의 디지털 사각지대를 발굴해 해소하는 디지털포용 사업으로 전국 3개 지자체에 디지털 조력자 양성, 취약청소년 디지털 미래설계교육 등을 운영하며 유성구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구는 올해 국비 5억 8천 2백만원을 지원받아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 디지털드림센터를 설치·운영하며 청소년에게 다양한 디지털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해 디지털 기반
[대전/스타트뉴스TV=오유경 기자] 대전 유성구가 지방세 체납자의 압류재산 중 징수실익이 없다고 판단되는 재산에 대해 압류 해제 등 체납처분 집행을 중지한다고 12일 전했다.체납처분 중지 대상은 매각수수료 및 감정평가 수수료 등 체납처분비에 충당하고 남을 여지가 없는 부동산 압류 건 및 20년 이상 넘은 자동차의 자동차등록원부 등에 운행기록이 없는 건을 대상으로 했으며 유성구 지방세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체납처분 중지 대상을 최종 확정했다.압류재산 외 다른 부동산 및 실운행중인 차량을 소유한 체납자는 중지대상에서 제외했으며 체납처분
[대전/스타트뉴스TV=오유경 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78개 초·중·고교를 방문해 청소년 데이트폭력 및 스토킹행위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구는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데이트폭력·스토킹행위 피해자 또는 가해자의 연령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매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방 및 대처방안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교육 대상을 초등학교까지 확대했다.교육은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제 중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행위 등에 대해 영상을 통한 사례중심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하며 참여신청은
[대전/스타트뉴스TV=오유경 기자] 대전 유성구는 인공지능 포트홀 자동탐지 기술을 도입, 2월부터 포트홀 관리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AI 포트홀 자동탐지 기술은 유성구에 소재한 빅데이터·AI 솔루션 전문 중소기업 지엔소프트와의 협약을 통해 2023년 6월부터 기술실증 테스트베드 사업을 통해 기술력과 효과를 검증했다. 포트홀은 아스팔트 도로에 물이 스며들어 움푹 패이는 현상으로 도로포장이 노후화되거나 잦은 강우·강설, 특히 지반이 얼었다 녹는 해빙에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교통사
[대전/스타트뉴스TV=오유경 기자] 대전 유성구는 4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유성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행복한 문화학교’를 운영한다.이번 문화학교는 EBS 세계테마기행에 출연한 유명 강사진과 함께 성인을 대상으로 ▲문학과 친해지는 시간 ▲가우디의 건축 세계 ▲도서관에서 미술사와 한달 살기 ▲라틴 아메리카 여행의 기술 등 다채로운 주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햄스터 로봇으로 코딩하며 놀자 ▲3D펜으로 만드는 그림책 굿즈 ▲이제 나도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책과 연계한 재미있는
[대전]=스타트뉴스=신선희기자]=대전광역시가 오는 6일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는 참배객들의 이동편의와 교통 혼잡 예방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특히,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중앙추념식 행사에는 국가유공자, 유족 등 1만여 명의 보훈가족을 포함, 총 8만4000여 명이 대전현충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유성구 일대의 극심한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이에 따라 대전시는 외지 참배객 수송대책, 현충원 주변 교통통제 및 불법주정차 단속 등에 대해 지방보훈청, 경찰청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이와는
[대전]=스타트뉴스=신선희기자]=대전 유성구보건소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철을 앞두고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경로당, 주민센터, 공원 등 주민 밀집시설을 찾아 ‘올바른 손 씻기 및 기침 예절 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3일 밝혔다.교육은 감염병(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호흡기 감염병 등)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 씻기 방법 6단계에 대한 안내와 리플릿 및 스티커, 손 소독제, 마스크 등 홍보물의 배부도 함께 이뤄졌다. 유성구보건소 감염병 담당자는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한다”며, “특히 많은
[대전]=스타트뉴스=신선희기자]=유성구 온천1동(동장 이기창)은 23일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관내 주요 투기지역 5개소에 꽃 화분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는 이번 꽃 화분 설치로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의 무단투기를 줄이고 주민들의 볼거리 제공과 함께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인식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주민센터는 봉사단체와 협의해 꽃 화분에 계절별 다양한 꽃을 식재하고, 모니터링 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기창 온천1동장은 “깨끗한 거리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