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스타트뉴스TV=양해석 기자] 질병관리청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에 대한 백신의 효과성,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짧은 면역지속기간 등을 고려해,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월 15일부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에서의 ➊백신 접종 후 면역감소에 관한 국내·외 연구, ➋미국·영국 등 국외 접종동향, ➌코로나19 감염 시 질병부담 등을 검토해 코로나19 백신분야 전문가 자문과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립했다. 질병관리청은 국내 최초로 수행한 병원 기반의 코
[영동=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창단 후 두돌을 맞은 영동군청 씨름단이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2023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25일 군에 따르면 설날연휴 시작과 함께 전남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변영진 감독이 이끄는 영동군청 씨름단이 단체전 1위에 올랐다.이 단체전에는 양윤서, 정수라, 송선정, 임수정, 박민지 선수가 출전했다.결승전에서 영동군청은 안산시청을 3-1로 제압하며 창단 후 여자부 단체전 첫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신생팀이라는 불안감과 심리적 압박감
[영동=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영동군청의 임수정 선수가 25일 전남 구례에서 열린 제14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씨름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천하장사에 오르며 최강자의 자리를 지켜냈다. 지난해 영동군청에 둥지를 튼 후 2년연속 여자천하장사에 등극하며, 전국 최고라는 타이틀을 지켜냈다.이로써 임수정 선수는 통산 8번째로 여자천하장사에 올랐다.임수정 선수는 성실함과 겸손한 태도로 한국여자씨름선수들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각종 대회에서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군을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몇번의 슬럼프가 찾아오기도 했지만, 변영진 감독
[천안/스타트뉴스=김미영기자] 천안시가 시민의 일상회복을 앞당길 안정적인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위해 지역 의료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3일 천안시청 소회의실에서 천안시의사회(회장 황동조), 천안시간호사회(회장 문명순),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과 코로나19 백신접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국가적 최대 과제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준비함에 있어 정부 또는 도 차원 의료인력 지원에 기대지 않고, 민간병원, 의료유관기관 등 지역 의료계와의 합심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1월 12일 본격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자치경찰제 시범운영을 앞두고 관련 현장을 찾아 사전 준비상황을 확인했다.먼저, 청주시 상당보건소를 방문해 충북도와 청주시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방역 인력과 공무원 등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했다.전 장관은 백신 접종 준비상황 등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우리보다 앞서 백신 접종을 시작한 해외 사례에서는 사전진찰 및 본인동의를 비롯한 절차적 준비 부족 등으로 신속한 접종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접종에 대비해 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