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유복순기자] 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는 ‘13. 1. 4 09시경 회사의 법인 계좌에 보관 중이던 2억 원을 본인명의의 계좌로 인터넷 뱅킹을 이용해 이체 하는 등 6회에 걸쳐 총 47억 원을 횡령한 피의자(윤모씨, 34세)를 2. 20(수) 03:00경 전남의 은신처인 빌라에서 검거하였다. 피의자는 횡령금 47억 원 중 33억 6천만 원을 서울
[스타트뉴스] = 수십차례에 걸쳐 주차된 차량을 털어 온 4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대구수성결찰서는 2일 공구 등을 이용해 수십차례에 걸쳐 주차된 차량 안의 금품을 털어온 정모(41)씨를 붙잡아 상습절도 등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13일 0시17분께 대구시 수성구 한 칼국수 전문점 앞에 주차된 김모(29)씨 싼타모 차량을 미리
[스타트뉴스] = 중국에서 시가 수십억 원대 가짜 명품을 밀반입한 뒤 이를 판매해 수억 원을 챙긴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그는 임대한 오피스텔에 창고 겸 전시장을 만든 뒤 SNS 등을 통해 제품을 광고하고 연락 온 업자를 대상으로 물건을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다.대전 둔산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은 16일 중국 현지를 통해 구입한 시가 20억원 상당의 가짜 명품
[스타트뉴스] = 울산 남부경찰서는 4일 집안에 보관해 놓은 가짜 명품가방 등을 훔친 조모(18)군 등 2명을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가담정도가 경미한 김군 등 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친구와 후배 사이인 조군 등은 지난 4월26일 울산 남구의 한 주택에서 가짜 명품가방을 판매하는 윤모(35)씨의 집에 몰래 침입해 가짜 가방과 지갑 등 1
[스타트뉴스=양정실기자] = "선물받은 병행수입 명품백이 혹시 가짜 제품(일명 짝퉁)이 아닐까 의심됩니다."직장인 황모(36·여)씨는 최근 생일을 맞아 지인에게 명품백을 선물 받았다. 황씨가 선물받은 명품백은 수백만원을 호가하는데도 불구하고 날개 돋힌 듯이 팔리면서 국내에서는 사실상 구하기 힘들었다.하지만 기쁨도 잠시. 얼마전 직장동료들과 회식자리에서
[스타트뉴스=이미경기자] = 공주경찰서(서장 이시준)는 지난 4일, 찜질방, 세차장 등지에서 손님들의 현금과 가방 등을 상습 절취한 피의자 이모씨(남, 30세)와 같은 달 6일 공주시 소재 휴게소 주차장에서 직장 동료의 명품 가방과 현금을 절취한 피의자 박모씨(남, 24세)를 잇따라 검거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이씨는 교도소 출소 후 여인숙을 전전
[스타트뉴스=양정실기자] = 평소 수입맥주 전문점을 즐겨찾는 직장인 최모(27)씨는 가뜩이나 비싼 수입맥주 가격이 자유무역협정(FTA)체결 후에도 떨어지지 않아 불만이 많다.유럽, 미국산 수입맥주를 즐겨 마시는 최씨는 정부에서 한-EU,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홍보하며 관세가 철폐되는 만큼 소비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해 내심 기대를 했다
[스타트뉴스=양 해석기자]= 수십여명의 신용카드 영업사원들에게 짝퉁 명품가방을 대량으로 판매 해오던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동래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6일 신용카드 영업사원 76명에게 짝퉁 명품가방을 판매한 조모(48)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조씨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동래구에 건강보조식품 판매장을 차려놓고 영업 과정에서 알게
[대전=이기주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상원)은, 2010년부터 3년 간 서울․경기․충청․전라․경상도 일대를 돌아다니며 비어있는 아파트에 침입, 109개소에서 현금, 귀금속, 명품가방 및 시계, 골프채 등 11억 3천만 원 상당을 상습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하여 지난 17일 구속하였다.본 사건은 미제사건 전담수사팀
[ 스타트뉴스 양해석 기자 ]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은 8일 가짜 명품가방 등을 제조한 A씨(39) 등 8명을 상표법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이를 판매한 B씨(45.여) 등 13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했다.또 가짜 명품 원단을 제공한 C씨(55)를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밀수품을 알선한 D씨(47)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A씨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