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노명희 기자]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대학생 자녀들이 생활비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2021년 1학기 ‘푸른등대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부장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공제회가 2014년부터 시행 중인 ‘건설근로자 자녀 장학사업’은 그동안 2,420명의 장학생을 선정해 총 24억 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지난해부터 한국장학재단의 ‘푸른등대 기부장학사업’을 통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공제회는 장학생 선발을 위해 재단에 5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건설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