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스타트뉴스TV=이상미 기자] 당진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약 3개월 동안 교통안전시설물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관내 설치된 가로등, 보안등, 신호등에 대한 전기안전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총 6,836개소에 달하는 시설물의 누전, 점등 불량, 위치조정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이다. 긴급 보수가 필요한 장소는 연간 보수업체를 통해 신속히 수선할 방침이다. 시는 2024년 당진합덕역 개통과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10주년 행사 등 우리 시를 찾은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경북/스타트뉴스TV=길도유 기자] 안동시는 경상북도, 경북문화재단과 더불어 오는 4월 12일부터 4월 25일까지 14일간의 여정으로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를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는 4월 12일 서울 경복궁 사정전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도산서원에 이르는 700리 길을 걸으며 어린 선조임금의 간청에도 벼슬자리에서 물러나 그토록 원하던 고향인 안동 도산으로 마지막 귀향을 떠난 퇴계선생의 겸손과 배려의 정신과 물러남의 모습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선비정신의 참모습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당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오성환 당진시장이2024년 새해를 맞아17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신년기자 회견을 갖고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는△17만 인구 달성△4조6,048억 원 투자유치△기업 유치△교육국제화 특구 지정△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 개소△도심 속 호수공원의 대상지 선정△해양경찰인재개발원 유치△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도입△전국 최대 규모 제2통합 미곡종합처리장 준공△200억 원 규모 석문 간척지 활용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사업 선정△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국비300억을 확보)△김대건 신부 성상 설치△탄
[당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오성환 당진시장이 교황청의 공식 초청을 받아 16일 오후 4시30분(바티칸 현지 시각) 김대건 신부 성상 제막식에 참석했다. 김대건 신부의 성상이 설치된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 벽감에는 성 프란치스코, 성 베네딕토 등 수도회 창설자들의 성상이 배치돼 있다. 이러한 역사적 장소에 김대건 신부 성상이 아시아인 최초, 수도회 창설자가 아닌 사제 성인으로서 최초 설치되는 것이다. 이로써 한국 천주교와 당진 솔뫼성지의 국제적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2027년 세계 가톨릭 청년대회 한국 개최 또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도는 ‘2027 가톨릭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한국 개최를 적극 환영한다고 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6일 오전 9시(현지시간) 리스본 테주 공원에서 35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37차 리스본 세계청년대회 파견미사를 마치며 대한민국 서울을 차기 개최지로 발표했다.도내에는 5만여 명이 방문할 예정으로, 도는 2027년 천주교 세계 청년대회에 맞춰 2026년까지 도내 천주교 유산을 세계 명소화하기 위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도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잠시 문 닫았던 내포문화숲길의 통제를 해제하고 운영을 재개했다고 2일 밝혔다.가야산 주변 4개 시군에 걸쳐 있는 내포문화숲길은 내포 지역 역사·문화·생태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장거리 도보 여행길로, 2021년 1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숲길 가운데 첫 국가숲길로 지정됐다.현재, 원효깨달음길(103.5㎞), 내포천주교순례길(47.8㎞), 백제부흥군길(110.3㎞), 내포역사인물길(48.4㎞), 내포동학길(10.1㎞) 등 5개 주제(31개 코스)로 운영 중이다.원효깨달음길은 불교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한민국 최고 여성상인 유관순상 수상자에 ‘최정숙을 기리는 모임’이 선정됐다.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세계 여성의 날인 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제22회 유관순상 수상자로 최정숙을 기리는 모임을, 유관순횃불상 수상자로 서울국제고 문세랑 학생 등 15명을 뽑았다.유관순상은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이나 여성단체를 선발, 그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도와 서울 이화여고, 동아일보가 2001년 공동 제정했다.제주도를 연고지로 둔
[스타트뉴스=김대섭 기자]성 김대건 신부를 다룬 영화 '탄생'의 배우들과 제작진이 개봉을 앞두고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습니다.영화 '탄생'의 박흥식 감독, 윤시윤과 김강우 등 주·조연 배우들, 제작사 및 투자·배급사 관계자 30여 명은 이날 교황청 바오로 6세 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개별 알현했는데요.제작권유를 한 대한민국의 대 작가인 김홍신 작가와 영화투자자인 남상원 아이디앤플래닝 그룹 회장, 유흥식 추기경은 과거와 현대가 넘나드는 논산지역 출신으로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개별 알현을 주선한 유흥식 추기경으로부터 영
[당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김대건 신부 탄생지인‘한국의 베들레헴’당진 솔뫼성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인 천주교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1년 4개월 만에 한국을 방문한 유흥식 추기경의 서임 감사미사가 8일 솔뫼성지의‘기억과 희망’성당에서 열렸다.이번 미사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이완식 충남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대한민국 4번째 추기경이자 최초로 교황청 장관(성직자부)에 임명된 유 추기경은 1984년 제2대 솔뫼 피정의 집 관장 신부를 역임하면서
[스타트뉴스=김대섭 기자]성 김대건 신부를 다룬 영화 '탄생'의 배우들과 제작진이 개봉을 앞두고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습니다.영화 '탄생'의 박흥식 감독, 윤시윤과 김강우 등 주·조연 배우들, 제작사 및 투자·배급사 관계자 30여 명은 이날 교황청 바오로 6세 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개별 알현했는데요.제작권유를 한 대한민국의 대 작가인 김홍신 작가와 영화투자자인 남상원 아이디앤플래닝 그룹 회장, 유흥식 추기경은 과거와 현대가 넘나드는 논산지역 출신으로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개별 알현을 주
[서산=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 서산시가 충남의 최대 숙원사업인 서산공항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막판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28일 시에 따르면 서산공항 예비타당성조사는 지난해 12월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시작돼 9월에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했으나,행정 절차상 지연되며 올해 12월 중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에 시는 서산공항 건설사업의 B/C(비용대비편익)를 높이고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토부,충남도와 공동으로 재정사업평가 대응을 추진 중이며,지역 국회의원을 찾아가 협조를 요청하는 등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도는 14일 도청에서 ‘해미 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워크숍’을 가졌다. 도와 서산시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워크숍에서는 해미 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추진 현황을 공유했으며,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해미 국제성지 세계 명소화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및 교황청의 해미 국제성지 승인을 계기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해미 국제성지를 내포 지역 역사·문화·종교·관광 자원과 연계해 세계인이 찾는 명소로 개발·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연내 세계 명소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힘쎈충남’이 내년 정부예산 8조 6553억 원을 우선 확보하며, 민선8기 대한민국의 힘으로 비상하기 위한 발판을 놨다.도는 정부의 긴축재정에도 올해 최종 확보 국비보다 3000억 원 가까이 더 거두는 성과를 올렸으나 도민 기대치에는 못 미친다고 보고, 증액 반영을 위해 국회 심의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는 3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달 2일 국회에 제출되는 2023년 정부예산안에 충남 현안 사업 관련 국비 8조 655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확보액은
[스타트뉴스=정상하 기자] 5월 30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29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5천956명입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에 비해 절반 이상 줄어든 수치로 지난 1월 23일 이후 19주 만에 가장 적은 숫자입니다. 이 수치대로라면 어제 하루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만 명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 코로나19 피해를 돕기 위해 정부가 제출한 올해 2차 추경안이 휴일 밤에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이번 손실보상 추경은 39조 원으로 기존 정부 안보다 2조 6천억 원
[음성=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음성군은 주민사업체인 ‘잼토리’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관광두레에서 ‘2022년 예비 으뜸 두레’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관광두레는 지역 주민들 스스로 주민사업체를 구성하고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숙박·식음·여행·체험·레저·기념품 등)을 창업하고 경영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 으뜸 두레는 지난해 전국에서 신규주민사업체로 선정된 143개소 사업체 중 △지역성 △공동체성 △지속가능성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한 14개 주민사업체를 선정했다. 예비 으뜸
[서산=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 서산시가 지난해 11월 교황청이 인정하고 올해 3월 선포된 해미국제성지를 산티아고 순례길과 같은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기에 나선다.9일 시에 따르면 내년 정부예산으로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마스터플랜 수립비’국비 7억 원을 확보했다.마스터플랜은 해미국제성지를 K-POP과 같은 세계가 주목하는 K-성지로 만들기 위한 계획으로, 순례길 정비, 상징물 제작, 주변 시설 정비, 실감 콘텐츠 개발 등의 내용을 담는다.시는 순교자의 압송로를 정비해 기존 순례길 종점부부터 해미국제성지로 이어지는 약 1.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도가 가로림만 해양정원, 충남 서산공항, 해미국제성지 등을 통해 서산의 미래 발전을 견인한다.양승조 충남지사는 6일 서산시를 방문,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 7기 도정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미래 발전 전략과 현안 등을 논의했다.민선 7기 4년차 시군 방문의 일환으로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맹정호 서산시장, 도의회와 시의회 의원, 사회단체장, 각계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도정 보고와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충남 서산공항 건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가 28일 충남을 방문한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충남 서산공항 건설 등 3대 핵심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양 지사는 이날 ‘지역 정책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도청을 찾은 박 의장에 대한 도정 현안 보고 환영인사를 통해 △충남 서산공항 건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3대 핵심 현안을 설명했다.도청 대회의실에서 연 현안 보고에는 양 지사와 박 의장, 도의회 전익현 제1부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주요 현안 보고,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
[서산=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해미국제성지를 전 세계인이 모여 평화와 생명을 이야기하고 , 화합과 치유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14일 해미국제성지 노천성당에서‘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추진계획 ’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해미순교성지는 18~19세기 천주교 박해 당시 수백의 무명 순교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지난해 11월 교황청으로부터 전 세계 30곳에 불과한 국제성지로 지정됐다.이에 맹 시장은 해미국제성지를 평화 , 인권 등 인류 보편의 가치를 세계인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
[스타트뉴스=김대섭 기자]1.김대중 前대통령과 교황 2.교황 추기경 미사 집전 3.교황 성모동상 기도식 4.염수정 추기경 서임식 5.염수정 추기경 서임식 미사 6.교황 서임식 미사 집전 7.교황 타종교인들과 만남 8.교황 이스라엘의 광야 9.교황 성모동상에 기도 10.교황 정진석 추기경 만남 11.교황 일반인 알현 12.교황 어린아이 뽀뽀 13.바티칸 광장 교황 알현 14.교황 주교파 만남 15.교황 괴질환자 위로 16.교황 기도와 산책 17.성금요일 평화의 기도본 방송은 코로나로 인해 전시회를 열지 못하오니 방송 미디어를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