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이근희 기자]감독 - 데이빗 레이치(존윅, 데드풀2)출연 - 라이언 레이놀즈(웨이드 윌슨 / 데드풀), 프레드 세비지(프레드), 조슈 브롤린(케이블)배급사 - 이십 세기 폭스 코리아(주)잘못된 미래를 바로 잡기 위해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수퍼히어로들의 활약을 그린 SF 영화가 2019년 1월 3일에 12세 관람가로 개봉한다.이에 청소년용 는 본편에 담기지 않았던 새로운 장면들도 다수 등장한다.
[스타트뉴스=이근희 기자] 환경부가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해 자동차 매연을 특별단속한 결과 약 2000대가 적발됐다.환경부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16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차량 매연 특별단속 결과, 1918대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이 기간 각종 측정기로 단속한 차량은 경유차 약 35만대, 휘발유·액화석유가스(LPG) 차량 약 7만대 등 총 42만 2667대다.이 가운데 개선명령·권고 등 행정조치를 받은 차량은 경유차 707대, 휘발유·LPG차 1211대다.매연측정기에 단속된 차량은 지방자치단체의 개선명
[대전]스타트뉴스=이근희 기자] ‘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환경조성’ 정책토론회가 5일 오후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개최됐다.이날 정책토론회는 자유한국당 이은권 국회의원(대전 중구)이 주관하고, 대전광역시, 대전지방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최했으며, 국토교통부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후원으로 개최됐다.대한민국은 OECD회원국 중 교통안전수준 최하위로, 주행거리 10억km당 사망자수가 13.8명으로 22개국 중 최하위(22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또한 국내 전체 교통사고 중 71.9%가 도시부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사망자의
[대전]스타트뉴스=이근희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부 주최로 개최된 2018년 전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교경영 및 교수학습연구대회에서 1등급 1팀, 2등급 1팀, 3등급 2팀이 입상하며,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가 취업중심 교육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학교경영 및 교수‧학습 우수사례 발굴‧확산‧일반화를 통해 직업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한 것으로, ▲ 학교경영 ▲ 교수·학습(직무수행능력) ▲ 교수·학습(직업기초능력) ▲ 교수·학습(인성·기초학력)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대
[대전]스타트뉴스=이근희 기자] 해외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유럽을 방문 중인 허태정 대전시장이 26일 이탈리아 현지에서 둔곡 외국인투자지역의 대규모 합작투자를 유치했다. 대전시는 현지시간 26일 낮 12시 이탈리아 트렌티노 자치정부에서 국내 연료전지기업인 ㈜에프씨아이, 이탈리아 솔리드파워사와 대전시에서 조성 중인 둔곡 외국인투자지역 내 4만 9,500㎡의 부동산 면적에 합작 투자 방식으로 총 5,120만 달러를 투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트렌티노 자치정부 아킬레 스피넬리(Achille Sp
[대전]스타트뉴스=이근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27일 오후 1시 우송정보대학 동캠퍼스 체육관에서 2018년도 우송정보대학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박람회는 우송정보대학과 함께하는 기업체 및 취업관련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우송정보대학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정보 제공과 취업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주)씨에치씨랩 등 17개 기업체와 (재)대전경제통상진흥원, (사)대전광역시컨텍센터협회가 참여를 했으며, 우송정보대학 LINC+사업단, 산학맞춤인력양성사업단도 참여하여 취업상담 및 대학내 각 사업의 홍보 및 확산 활동을
[세종]스타트뉴스=이근희 기자]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하 세종시당)은"최근 세종시의회에 대한 불신이 높다"면서 "시정을 올바르게 견제하고 민의를 대변해야 할 기관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 흔들린다면, 집행부는 더욱 시민과 불통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고 27일 밝혔다.세종시당은 "그동안 세종시의회는 세종시시 산하 공공기관의 채용비리와 민주당 선대위 출신 인사의 기관장 낙하산 문제로 언론에 지적되었을 당시에도 그 역할이 찾아보기 어려웠다. 또한 종교부지 선정 문제로 심한 갈등을 초래했다."면서 "의회의 절대 다수를 장악하고 집행부도 같은
[스타트뉴스=이근희 기자] 불법의료행위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의료기관 개설자가 개설변경신고를 악용해 다른 개설자로 변경하거나 폐업 후 다시 개설해 운영하는 등 편법으로 행정처분을 피해가는 행위가 사전에 차단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행정처분을 받은 의료기관의 편법 운영을 방지하기 위해 의료기관을 인수한 사람도 행정처분 기간 동안 운영할 수 없도록 개선했다. 또 의료기관 휴·폐업 미신고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사실을 사전에 안내하도록 보건복지부에 권고했다. 현재 의료법상 불법의료행위에 대해서는 ‘의사면허
[대전]스타트뉴스=이근희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육동일)은 21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교육장에서 ‘현장에서 찾는 정책토론회’를 개최 했다.육동일 위원장은 토론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대전시의 경제 상황도 녹록치 않다. 저는 10년 전부터 대전시의 침체와 쇠퇴 위기를 경고해 왔는데 이에 대한 대처를 잘 못해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대전시민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대전]스타트뉴스=이근희 기자] 충청언론학회(회장 마정미・한남대 정치언론학과 교수)는 21일 오후 3시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자치분권시대 지역방송 정책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하반기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시민미디어마당'이 주관하고 TJB문화재단이 후원한 이 세미나는 정연우 교수(세명대)가 사회를 맡고, 김재영 교수(충남대)의 ‘지역분권시대 지역방송 정책 방향과 과제’와 김동원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의 ‘지역방송 정상화를 공정한 광고재원 배분 개선방안’이라는 발제로 진행됐다. 또한
[대전]스타트뉴스=이근희 기자] 2019학년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신입생 선발을 위한 수시 2차 원서접수 결과, 평균 13.41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가 20일 2019학년도 수시 2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343명 모집에 4,599명이 지원한 가운데, 임상병리과가 49.42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과학수사과가 37.2 대 1, 컴퓨터정보&스마트폰과가 29 대 1, 전기과가 27 대 1, 물리치료과가 22.25 대 1의 강세를 보였고, 올해 신설된 안경광학과는 8.36
[스타트뉴스=이근희 기자] 노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정부가 2025년까지 ‘커뮤니티케어’ 기반을 구축한다.노인에게 건강관리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인 ‘케어안심주택’을 4만호 공급하고 노인 낙상 예방을 위한 집수리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친다.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집을 찾아가는 방문의료를 본격화하고 장기요양보험으로 돌보는 노인을 전체의 11% 이상 수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정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역사회 통합 돌봄 기본계획(커뮤니티케어)’을 발표했다.정부는 ‘모두가 누리는 포용
[대전]스타트뉴스=이근희 기자] 대전광역시 중구의회(의장 서명석)는 2018년 11월 20일 제21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연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3·8학생민주의거 기념탑 이전 촉구 결의안」을 전체의원의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김연수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1960년 3월 8일, 대전고등학교 학생 1,000여명이 주축이 되어 독재 정권과 맞선 충청권 최초의 학생운동을 기념하는 「3·8 학생민주의거 기념탑」이 아무런 연고가 없는 서구 둔산동 둔지미공원에 설치되어 있다.”며 “우리 중구지역에서 불꽃처럼 솟아오른 학생운동을
[스타트뉴스=이근희 기자] 채용 트렌드가 바뀌면서 경력사원 수시 채용이 보편화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은 신입보다 경력직 채용을 어려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408곳을 대상으로 ‘신입보다 경력 채용이 어렵다고 느끼는지 여부’를 설문한 결과, 74%가 경력직 채용이 더 어렵다고 답했다.경력 채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로는 ‘테이블에 비해 높은 연봉을 요구해서’(45.7%,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지원자가 많지 않아서’(41.1%), ‘업무 열정
[스타트뉴스=이근희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가정에서 난방을 시작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보일러를 가동하기 전에 철저히 점검하여 중독 사고를 예방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통계에 따르면 전국 가구에서 사용하는 난방의 84%가 개별난방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개별난방의 형태를 자세히 살펴보면, 도시가스 보일러가 76%로 제일 많았고 기름보일러 15%, 전기보일러 4%, 프로판가스(LPG) 보일러 3% 순으로 사용하고 있다.가스보일러(도시가스, LPG)로 인한 사고는 최근 5년간(‘13~’17) 총
[세종]스타트뉴스=이근희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서금택 의장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청도 중한일 수입상품 박람회에 방문해 세종시 지역 기업들의 위상을 알렸다. 중한일 수입상품 박람회는 중국 청도시 성양구 인민정부가 주최하는 행사다. 이 박람회는 산동성 국제농산품전시거래센터에서 열리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과 일본 3개국의 약 500여 기업들이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금택 의장은 주최 측으로부터 VIP 자격으로 공식 초청을 받고 중국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 한국효소, ㈜용성코리아, ㈜엔오엔 등을
[스타트뉴스=이근희 기자] 군 복무 중 사망하여 ‘자살’로 처리되었다가 뒤 늦게 ‘순직’으로 인정된 경우 유족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시점을 순직이 인정됐을 때로 봐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당초 ‘자살’에서 6년 후 ‘순직’으로 결정된 B중위의 어머니 A씨가 “아들의 유족연금 신청기간(5년)이 지났다고 연금을 지급해 주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는 고충민원에 대해 유족연금 지급을 재심의 할 것을 국방부에 권고했다. B중위는 2010년 11월 부대 인근 자신의 차량에서 번개탄을 피워 숨진
[스타트뉴스=이근희 기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문화 취약계층의 문화·예술·체육활동을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비 3억 원을 부당하게 챙긴 가맹점 대표 3명과 이를 공모한 공공기관 직원이 적발됐다.‘통합문화이용권’은 문화체험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문화예술, 여행 및 체육활동비 등 연 7만 원씩 총 1,166억 원을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 사업이다. 대상자는 읍·면·동사무소에서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가맹점에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A지방자치단체의 ‘통합
[스타트뉴스]=이근희 기자] 소나무 뿌리에서 영양분을 공급받아 자라는 버섯인 ‘복령’에서 폐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새로운 항암물질이 발견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 연구팀(의과대학 백관혁 교수)과 공동연구를 통해 복령의 균핵에서 폐선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항암물질을 발견하고 약리효과를 입증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의 2015년 통계에 따르면 폐암은 국내 암 발생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폐선암은 폐암 중 발생률이 약 44%로 발생 환자가 가장 많은 암종이다.
[충남]스타트뉴스=이근희 기자] 국내 커피시장이 포화됐다는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여전히 성장 잠재력이 건재하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충남도립대학교 김나희 호텔조리제빵학과 교수는 최근 중국 안후이 농업대학교에서 열린 ‘CoCoTea Asia 2018 학술대회’ 커피 분야 전문가로 참가한 가운데 ‘2018 대한민국 커피산업 현주소’ 연구 발표를 통해 “한국의 커피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건재하다”고 진단했다.김나희 교수는 발표를 통해 “경제학자들은 한국의 커피시장을 이미 포화 상태라 일컫지만, 카페는 이미 젊은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