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타트뉴스=유성화 기자]대구 수성구가 '2023년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대구시 기관표창을 받았다.이는 2017년 대구시가 청년정책 전담부서를 신설한 이후 처음 수여하는 우수기관 표창으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수성구가 단독으로 선정됐다.수성구는 2019년 대구시 구·군 최초로 청년정책 부서를 신설하고, '수성구 청년 기본조례'를 제정했으며,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 지표를 설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대구/스타트뉴스=유성화 기자]대구 수성구가 9월 정기분 재산세 19만5000여건, 914억원을 부과했다.9월 정기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및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한다. 총 부과액은 전년 대비 119억 7400만원(-11.6%)이 감소했으며 공동주택공시가격과 개별공시지가 하락이 주요 감소 원인으로 꼽힌다.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방문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인터넷지로·대구사이버지방세청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납부도 가능하다. 재산세 과세표준, 적용세율, 납부 방법 등 주요 내용은 고지서 뒷면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구/스타트뉴스=유성화 기자]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엑스코에서 열린 ‘2023 대구 여성UP엑스포’에 참가해 여성친화도시 수성구 홍보관을 운영했다.이번 행사에서 행복수성 구민참여단(단장 최숙희)을 주축으로 양성평등 스토리텔러 양성, 뚜비가 지키는 안심길 조성 사업, 여성친화문화확산 사업 일환인 행복수성마을만들기 등 여성친화도시 수성구의 다양한 정책을 홍보했다.또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친환경 업사이클링’을 부주제로 구민참여단이 폐현수막으로 직접 만든 장바구니와 선풍기 덮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