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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녹지과, 가로수 돌발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

방제 적기를 위해 인력 집중 투입

  • 상주
  • 입력 2024.06.19 09:09
▲ 산림녹지과, 가로수 돌발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
[경북/스타트뉴스TV=김지윤 기자] 산림녹지과는 가로수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의 생활사를 고려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5월부터 선제적으로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상주시 가로수에 주로 발생되는 병해충으로는 미국흰불나방, 진딧물, 깍지벌레 등이 있다.

특히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미국흰불나방을 포함한 돌발해충의 개체수 증가와 피해기간이 10월까지 길어지는 추세다.

이를 대비해 산림녹지과는 수시 예찰과 적기 방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기상청은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녹지과는 여름철 돌발해충의 부화시기를 평년보다 2~3일 빠를 것으로 예측하고 각종 병해충 방제의 적기를 맞추기 위해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방제하고 있는 실정이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가로수에 벌레가 집단 발생하거나 거미줄 막이 형성되어 있는 경우 미국흰불나방 피해가 의심되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발견 즉시 상주시청 산림녹지과 녹지조경팀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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