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타트뉴스=김은진 기자]

대구 남구가 최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대덕회 3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대덕회는 남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주요 기관장 및 지역의 각급 조직단체장 등 열정적인 리더들이 함께 모여 협력하고 소통하는 장이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공유와 지역 발전에 대한 고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대덕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과제에 대한 효과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장으로서 밝고 희망찬 남구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