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타트뉴스=남말선 기자]울산 울주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면서 울산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지방자치단체의 혁신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한다.이번 평가는 17개 광역자치단체와 75개 시, 82개 군과 69개 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관 자율 혁신, 혁신 성과, 혁신 확산 및 국민 체감도 3개 항목 12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지자체 혁
[울산/스타트뉴스=전계영 기자]울산시 북구는 오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울산 북구 구석구석 구경가자! 99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투어는 상반기 모바일 스탬프투어에 이은 후속 이벤트로,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스탬프투어 장소는 강동몽돌해변, 당사해양낚시공원, 어물동 마애약사여래삼존상, 우가산 까치전망대, 신흥사,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달천철장, 박상진의사 생가, 송정박상진호수공원 등 9곳이다.9개 관광지에 비치된 스탬프함에서 투어용지를 수령해 직접 스탬프를 찍어 인증하는 방식이다.9개 관광지 모두
[울산/스타트뉴스=전계영 기자]울산 북구는 구청 사격팀이 제32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클레이 부문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북구청 사격팀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트랩 단체전과 개인전을 석권하며 클레이 부문 정상에 올랐다.트랩 단체전에서는 김수영·박종하·김덕훈·박진영이 334점으로 금메달을, 개인전에서는 김수영이 금메달을 목에 걸며 우승을 차지했다.북구 사격팀은 10월 4일부터 열리는 제39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할 예정으로 해당 대회에서도 상위 입상을 노리고 있다.한편 북구
[울산/스타트뉴스=전계영 기자]울산시 북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6일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함께 이루는 평등, 모두가 행복한 울산 북구'라는 슬로건으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북구 지역 12개 기관·단체에서 양성평등주간기념 행사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주관했다.행사는 양성평등진흥 유공자 표창, 모범 다문화가정 시상, 기념특강 등으로 진행됐다.행사에 앞서 북구여성합창단의 합창과 다문화가족 공연팀의 몽골전통무용 공연이 열렸다.기념식에서는 북구가정폭력상담소 이강선 씨 등 9명이 양성평등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