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타트뉴스=이선화 기자]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참여한 '2023 울산 일자리정책홍보박람회'가 20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따르면 신중년 사회공헌사업 홍보를 위해 참여한 현장 부스에 긴 줄 행렬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신중년 사회공헌사업은 울산시에 주소를 둔 만 50세~70세 미취업 은퇴자가 자신의 직업적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에 매칭되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면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는 사업이다.현재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울산광역시, 울
[울산/스타트뉴스=이선화 기자]울산시 중구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13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중구 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가 후원한다.‘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행복한 종갓집 중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중구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0개 단체 회원, 양성평등 유공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난타 공연 및 양성평등 주제영상 상영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양성평등 실천 결의문
[울산/스타트뉴스=이선화 기자]울산 중구의회(의장 강혜순)가 지역 기초의회 중 처음으로 아이 돌봄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나서 일·가정 양립의 ‘양육친화도시 중구’ 조성에 힘을 보탰다.7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문희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아이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 해당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울산 5개 구·군 가운데 처음 제정되는 아이 돌봄 지원조례는 맞벌이와 한부모 가정 등에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친화도시 중구 만들기의 기반이 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