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타트뉴스=최종선 기자]대구시 달서구는 2023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취업박람회)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행사에는 ㈜이앤원, ㈜평안, ㈜서한 등 26개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했고 현장 면접을 통해 물류직, 현장 생산직, 사무직, 경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 13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훈련을 비롯한 상담과 개인별 메이크업 컨설팅, 캘리그래피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실시했다.행사에 참석한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수어통역사와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위치 안내
[대구/스타트뉴스=최종선 기자]대구 달서구는 9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3일간 달서구 청년센터에서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기념해 「2023년 달서청년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달서청년주간은 ‘청년의 心(마음)에 달서를 심다’라는 주제로 청년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첫째날인 14일에는 「달서구 청년포럼」에서 ‘나는 달서구에 살기로 했다’에 관한 주거, 교육, 취업, 참여, 문화 분야의 청년 정책아이디어를 모은다.「창업특강」에서는 미스터두낫띵 캐릭터를 개발한 ㈜제이샤 심영민 대표와 청년창업에
[대구/달서구=최종선 기자]이번 대회는 달서구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드론 꿈나무들에게 드론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해당 분야의 핵심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특히 올해는 고등학생까지 참가대상을 확대해 진행한다.대회는 미니드론 장애물 레이싱 경기로 진행되며 초등부 및 중·고등부 두 부문으로 나눠, 각 조별로 예선을 치르고 조별 5명이 본선에 진출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예정돼 있다.부문별로 대상(1명, 특허청장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70만원, 금상(1명, 달서구청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