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타트뉴스=김나연 기자]대구시 동구는 2023년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지방세·세외수입 업무혁신을 통한 세입증대 우수사례를 발표하기 위해 대구시를 비롯한 9개 구·군 지방세담당공무원, 한국지방세연구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지방세 분야에서 '해보기나 했어? 함께 하니 해결 대구!'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포차 5대에서 발생한 체납액을 정리해 세입을 늘리고 체납자의 고질적인 채무를 해결한 사례다.세외수입 분야에서는 '연꽃 속에서 피어난 마을기업, 세입도 활짝!'으로 우수상을 받았
[대구/스타트뉴스=김나연 기자]대구 동구(구청장 윤석준)는 지난 13일 효목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을공원 지하주차장과 소목골경로당이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윤석준 구청장과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고 개소식과 마을카페 시식회, 주차장 및 경로당 시설 투어로 진행됐다.이번에 새 단장한 마을공원 지하주차장은 공원을 리모델링하고, 지하주차장을 신설했다.노후화된 공원엔 쉼터 조성 및 운동기구 등이 설치됐다. 또, 지하주차장은 공원 대지의 경사 지형을 활용해 16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고 주차장
[대구/스타트뉴스=김나연 기자]대구 동구가 7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윤석준 동구청장과 동구 관내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홍보영상 상영과 유공자 표창, 격려사,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스토킹 범죄예방 캠페인 ▲동구여성문화공간의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상담 및 프로그램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여성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조화롭게 이뤄 갈 수 있도록 양성평등한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