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직원 사기진작 치유 프로그램 실시
2023-09-14 허은화 기자
[경북/스타트뉴스=허은화 기자]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각종 민원 및 당면 업무 등으로 지친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울진 일원에서 14일부터 15일까지 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치유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을 스스로 관리하고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하고 복잡한 행정 수요의 증가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한 감정관리와 소통 교육을 통해 마인드컨트롤과 감정 관리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치유 프로그램은 직원 간 교류, 스트레스 해소 및 활력을 재충전하여 민원 행정 서비스를 향상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