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논산시향우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 열려

오는 3월 6일 오후 6시30분 엘루체 컨벤션홀에서

2018-02-15     양해석
▲ [논산=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2018년2월14일 사진제공:논산재경향우회 사무소
[논산=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고향자랑, 향우사랑”을 슬로건으로 논산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재경논산시향우회가 2018년을 새롭게 도약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 전창열 논산재경향우회 회장
재경논산시향우회(회장 전창열)는 오는 3월 6일 오후 6시30분 엘루체 컨벤션홀에서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다 회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날로 발전하는 재경논산시향우회의 위상을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2017년도 재정, 결산보고를 시작으로 논향장학문화재단 현황보고 순으로 진행되며 감사, 공로 인물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마련될 계획이다.
 
전창열 회장은 “고향에 대한 자긍과 애향 속에서 원로 선배님들과 동료, 친구와의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46년간 성장 발전해온 재경논산시향우회의 위상을 높이자”고 전했다.
 
한편, 재경논산향우회는 올해로 46주년을 맞으며 약 1,200여명의 회원을 보유, 고향사랑마음을 잊지 않고 딸기축제, 강경젓갈축제 등 축제 때마다 대거 고향을 방문해 훈훈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장학금 기탁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