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태안 지구대, '찾아가는 보이스 피싱 예방' 홍보

2017-05-10     김은수
▲ 찾아가는 보이스 피싱 예방 모습
[스타트 뉴스 김은수 기자]=서산 경찰서 태안 지구대(대장 이명구)가 관내 주민들의 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경위 황규호, 순경 박기동은 카드 사용 금액에 대한 보상비를 지불하겠다며 만남을 주도한 보이스 피싱 의심 전화를 신고한 주민을 만나 낯선 사람의 호의 전화를 받았을 경우 대처 요령과 예방법에 대한 집중적인 상담 활동을 펼쳤다.

이명구 태안 지구대장은 "보이스 피싱 의심 전화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에 감사드린다."며 "모르는 사람의 전화는 일체 대응하지 말고 112 또는 태안 지구대(674-0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