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보건소, 저소득층 치매치료비 지원

2016-10-07     유복순
[스타트뉴스=유복순기자]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저소득층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치료비를 지원한다.
 
고령화 사회를 맞아 치매의 조기 치료를 위해 실시하는 이 사업은 저소득층 치매환자들의 약제비와 치료비 등의 지원에 대해 연중 신청을 받고 있다.
 
치매치료 관리비 지급 대상은 만 60세 이상 치매치료제를 복용하는 환자 중 건강보험료 전국가구 평균소득의 100% 이하인 어르신이다.
 
1인당 연간 지원액은 월 3만 원(연 36만 원) 한도 내에서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