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후반기 김용락의장, 강흥식부의장 선출

2016-07-01     양해석

▲ 김용락의장                                                                                                   ▲강흥식부의장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계룡시의회는 7월 1일(금) 오전 9시 계룡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13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제4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나갈 의장단을 선출했다.

의장에는 새누리당 김용락의원이 부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강흥식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김용락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시민의 권익신장과 시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동료 의원께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소감을 밝혔고,  강흥식부의장은 “의장님을 비롯하여 동료의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살기좋은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인사를 했다.

한편, 제113회 정례회는 2015회계연도 결산승인 및 2016년도 행정사무 감사 등 7월1일부터 20일간의 회기 일정으로 진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