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귀가자 면밀한 수색으로 생명구조

2016-06-30     양해석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부여경찰서(서장 서정권) 세도파출소(파출소장 황봉화)에서는  지난 28일 오전 11시 세도면 OO리 소재 인근 야산에서 동리거주 A씨(여)가 평소 우울증을 앓아 신병을 비관하고 가출하여

귀가치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이틀간에 걸쳐 인근을 수색 중 탈진상태로 인근 산에 쓰러져있는 미귀가자를 조기 발견, 병원으로 후송하여 소중한 인명을 구조하였다.

세도파출소는 앞으로도 여성,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의 재산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함으로 공감 받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