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 있는 ‘음악 공감 인문학 콘서트’

-‘빈센트 반고흐와 함께하는 음악이야기’17일 세종문화예술회관 개최 -

2016-06-17     이미진

 
[스타트뉴스=이미진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주최하고 카메라타SINGERS(대표 임헌량)가 주관하는 ‘해설이 있는 금요예술무대’ <음악 공감 인문학 콘서트>가 17일 오후 7:30분에 세종시 문화예술회관(조치원읍)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고흐’의 명화와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의 연주가 만나는 관객 소통 인문학 콘서트로 미술과 음악의 하모니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무대로 꾸며진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미술작품 이야기를 동 시대의 가곡 이야기와 엮어 관객의 이해를 도우며 성악가들의 노래가 어우러져 흥미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해설 있는 금요예술무대*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사업에서 지원하는 하우스 콘서트로 세종문화예술회관(조치원읍)에서 정기적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 공연장을 활성화시키고 시민의 문화향유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