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대학촌 활성화' 위한 민ㆍ관ㆍ학 협약 체결

2015-01-06     양지원

[영상=스타트뉴스=편집=양지원PD=길은지아나운서]  논산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학촌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6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학촌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논산시와 건양대학교, 은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김희수 건양대학교 총장, 한호갑 은진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건양대학교는 활력있는 대학촌 조성을 위해 논산 창의융합캠퍼스를 기숙형 대학으로 전환해 2,500여명의 대학생이 은진면 소재 원룸촌을 활용,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과 대학·행정의 공존으로 인구증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