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건양대, 논산시 백제군사박물관에서 '제3회 건양미술치료전' 열어

2014-11-05     양지원

[동영상=스타트뉴스=편집=양지원PD=길은지아나운서]  2003년부터 사랑을 실천 해 온 건양대학교 봉사동아리 ‘다솜’이 이번에는 미술 치료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논산시 백제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지역의 장애아동 및 소외된 이웃과 함께 만든 미술작품들과 예술상담치료 전공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특별히 올해부터는 일본 오키나와 이즈미 병원과 교류협약을 체결해 공동으로 주최한 전시회로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한, 일 건양미술치료전은 오는 10일까지 열리며 건양대 봉사동아리 ‘다솜’은 논산지역의 아동센터와 시설 등을 방문하며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 전시회의 작품들은 조형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갈등을 조정하고 자아성장을 촉진시키는 등 미술활동의 치유적 힘에 기반을 두고 활동한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