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으로 쾌적하게 변화된 성동초등학교

우리 학교가 변했어요.

2011-11-18     양해석

▲ 논산시 성동초등학교에서 컷팅식을 하고있다[좌]김찬수교육장 이혁규시의장 등....
[스타트 뉴스 양해석 기자 ]성동초등학교서 수업했던 성동초등학교(교장 소종철) 학생들이 본교 건물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16일 기념 컷팅식을 갖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다.

성동초는 충청남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지난 5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약 6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 학교로 이전했다.

이날 가진 컷팅식에는 김찬수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혁규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 지역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리모델링은 전 교실과 특별실, 복도, 학교건물 외벽 등을 전면에 걸친 리모델링이었다며 자연친화적인 교실로 만들기 위해 바닥을 원목마루로 사용하였고, 천장은 석면성분이 없는 친환경소재를 사용하여 이전보다 더 밝고 따뜻한 공간속에서 새로운 기분으로 학생들이 수업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학생들의 유익한 학습과 생활공간,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교육 공간, 지역 사회 주민들의 문화 공간, 성동 꿈나무들의 바른 품성과 실천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활동으로서의 학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리모델링으로 변화된 논산시 성동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