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논산중앙장로교회, 3천 8백 명과 함께한 포근한 성탄절 맞이해

성탄축하예배를 가진 논산중앙장로교회, 추운날씨에도 많은 인파 모여

2013-12-25     이근호기자

[동영상=스타트뉴스=이근호아나운서=촬영편집=최종하PD]= 성탄절을 맞이하여 논산중앙장로교회에서 성탄축하예배를 가졌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예배에는 대략 4천여 명의 인파가 모였다.

예배 중에는 특별순서가 마련되어 각 교회에서 공연을 보여 주었다. 아기교회에서는 합창을, 새싹교회에서는 수화를, 백합교회에서는 부채춤을, 푸른교회에서는 힙합댄스를 선보였다. 각각의 공연이 끝날 때마다 교회는 교인들의 응원과 박수세례로 울려 퍼졌다.

예배 후에는 축하잔치가 준비되어 교인들이 푸짐한 성탄절을 느끼게 만들었고, 교회 장로들은 잔치비용으로 700만원을 후원하여 포근한 성탄절의 소식을 전달했다.

▲ 논산중앙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