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암동 지시하 동장 “행정은 친절에서 시작된다”강조

2013-02-12     양해석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행정은 친절한 미소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지난 7일 취암동장으로 취임한 지시하 면장의 행정 철학이다.

채운면장 부임 이후 1년 만에 취암동장으로 자리를 옮긴 지시하 동장은 자신의 행정 철학에 대해 이렇게

▲ 지시하 취암동장
설명했다.

신임 지 동장은 “행정은 작은 것”이라며 “민원서류 한 장을 발급 받기 위해 동사무소를 찾는 민원인을 밝 은 미소로 맞는다면 처음 들어 올 때는 불편한 마음이라 하더라도 마음을 풀게 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시하 신임 동장은 “행정은 이런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돼야 비로소 시민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나의 행정 철학은 첫째도 둘째도 친절”이라고 강조했다.

지시하 신임 동장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높다 그의 ‘탱크’같은 추진력 때문이다.

지 동장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앞뒤를 가리지 않고 저돌적으로 밀어붙이는 성격의 소유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때문에 도시행정이라는 특성에도 일정부분의 변화는 있을 것이란 것이 대부분의 평가다. 이런 시민들의 기대감에 대해 지시하 신임 동장은 오히려 담담하다 “시민들이 좋아하는 일이라고 해서 무조건 수용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해야 할 일에 대해 피하지도 않겠다”는 것이다.

그는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때로는 부당할 수 있다”며 “만일 부당한 것을 요구하는 시민에게는 설득의 과정을 통할 것이지만 적법하고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라면 반드시 실천할 것”이라며 “이런 생활신조 탓에 ‘탱크’라는 별명이 붙은 것 같다”고 너털웃음을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