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원스마트 대한적십자사와 손잡다

(주)지원스마트 적십자 회비도 QR 코드 이용 결제 시스템 지원키로

2013-01-22     양해석

 
[스타트뉴스=양해석 기자]=QR 코드를 이용한 새로운 결제 시스템 구현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주)지원스마트과 대한적십자 계룡시 지구협의회이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앞으로는 휴대폰을 이용해 적십자 성금을 납부하는 시대가 열렸다.

(주)지원스마트(대표이사 박희광)는 21일, 대한적십자사 계룡시지구협의회(회장 전영평)와 ‘스마트페이 큐알코드결제 시스템 및 지원솔루션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제휴에 갔다.

(주)지원스마트측은 스마트폰 가입자 3천5백만 시대를 맞아 영업력 확장과 함께 사내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외부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한다는 내부 방침에 따른 조치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원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모바일웹, QR코드 결제시스템의 서비스를 제공해 대한적십자사의 성금 모금 방식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또한 지원스마트측 직원들은 계룡시 관내 취약계층을 찾아가 도움을 주고, 긴급 재난시 구호 봉사활동 소식, 기부, 헌혈 참여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특히 관내 불우한 이웃의 정보를 지원솔루션 URL을 쉽고 간편하게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지원스마트측은 “스마트페이와 대한적십자사 계룡시지구협의회가 함께 온 국민의 생활속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 역할을 할수 있어 기쁘다”며 “계룡시관내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에 따뜻한 기부문화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니세프, 사랑의 열매, 어린이재단 등 다양한 사회공헌 기관들도 스마트페이 결제솔루션을 사용하게 되면, 정말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이제는 스마트폰 결제로 손쉽게 이용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