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싱가포르·홍콩, 미술품 경매...'착한가격'

2012-11-20     스타트뉴스
   
▲ [사진출처=NEWS iS]

[스타트뉴스]= 미술품 경매회사 K옥션이 24일 오후 3시30분 홍콩 르네상스 하버뷰 호텔에서 제9회 UAA(United Asian Auctioneers)를 연다.

한국의 K옥션과 싱가포르의 라라시티, 홍콩의 AAAA가 참여한다. 3개국에서 작품 70점이 나온다.

구사마 야요이의 '국'(·45.5×38㎝·1989·사진)이 6000만~8000만원, 성태진의 '발해의 혼'(80×60㎝) 200만~400만원, 김창열의 'P.A.82001'(72.7×90.9㎝) 7000만~9000만원, 이동기의 '버블'(59×59㎝)이 700만~1400만원으로 책정되는 등 비교적 저렴하다.

김창열, 강익중, 권기수 등의 작품들도 있다.

홍콩 프리뷰는 22~2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