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서경덕 교수 中한국 전시관 한글 앱서비스

2012-10-10     스타트뉴스
   
▲ [사진출처=NEWS iS]

[스타트뉴스] = 탤런트 송혜교(30)와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38) 성신여대 교수가 9일 한글날을 맞아 중국의 한국 전시관 관련 한글 앱 서비스를 한다.

그동안 각 전시관에 관한 내용을 친환경 종이 안내서로 제작, 제공했다. 이번에는 상하이, 충칭, 항저우 임시정부청사 등 중국 내 전시관 7곳 관련 사항을 앱으로 만들었다.

앱 제작을 후원한 송혜교 측은 “중국 등 아시아에서도 활동 중인 송혜교가 한국어 서비스의 중요성을 인식해 한글보급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앱 제작 자료는 독립기념관이 제공했고 안드로이드폰 앱 마켓에서 ‘해외 전시관 한글 안내서-두루두루’를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앱은 19일부터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