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구혜선의 두번째 영화 '복숭아나무'에 조승우 류덕환 남상미 캐스팅

2012-09-18     스타트뉴스
   
▲ [사진출처=NEWS iS]

[스타트뉴스] = ‘요술’(2010)에 이어 탤런트 구혜선(28)이 연출한 두 번째 영화 ‘복숭아나무’가 10월31일 개봉한다.

‘복숭아 나무’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형제와 그들에게 우연히 나타난 그녀 사이의 이야기다. 조승우(32) 류덕환(25) 남상미(28)가 출연했다.

조승우는 모든 불행을 자기 탓으로만 생각하는 쌍둥이 중 형 ‘상현’, 류덕환은 쌍둥이 동생이다. 형제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승아’가 남상미다.

조승우가 OST에 참여해 구혜선이 작사·작곡한 ‘복숭아 나무’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