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쓰에이' 이름 딴 전용극장 생겨..

2012-07-31     유미나
   
 

[스타트뉴스=유미나기자] = 그룹 '미쓰에이(miss A)'의 이름을 딴 전용극장이 중국 선양(瀋陽)에 문을 열었다.

31일 매니지먼트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8일 선양 CGV 싱싱 국제 영화관 중지에 점에서 미쓰에이 전용브랜드관 오픈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미쓰에이는 팬들에게 '터치(Touch)', '굿바이 베이비(Goodbye Baby)',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등 히트곡을 들려줬다.

지난달 문을 연 선양 CGV 싱싱 국제 영화관 중지에 점은 동북3성의 중심인 랴오닝성(遼寧省) 선양 시내 가장 번화한 지역인 중지에에 터를 잡았다.

JYP는 "미쓰에이 브랜드관은 중국 내 처음으로 시도되는 전용 브랜드관으로 K팝 팬들은 물론 많은 중국인들 사이에도 화제"라며 "180석의 좌석을 보유한 미쓰에이 브랜드관은 향후 최소 1년간 운영될 예정"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