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전시당 귀성객들에게 추석 인사 드려

2018-09-21     이정복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정의당 대전시당 위원장 및  당직자들은 21일 오전 11시 대전역 광장에서 귀성객들에게  추석 인사를 드렸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우리 모두 행복한 추석을 위해 특별히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여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기를 바란다"면서 "공공기관 정규직의 정규직화는 특히 공공기관이 많은 대전에게 기회를 주는 정책이다. 러나, 정규직 전환이 더뎌지고 축소되면서, 오히려 해고의 위험에 빠진 비정규직 노동자들마저 생겨났습니다. 또한, 우리 주위 대부분의 여성들은 여전히 차별과 폭력의 위험에 긴장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분들에게 공감과 연대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