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 불법촬영 근절 영상제작 홍보로 눈길

[논산=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지난17일부터 오8월 24일까지 100일간 진행되는 대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과 관련하여 지역 실정에 맞게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자체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홍보 영상은 불법촬영범죄의 현황과 불법촬영이 이루어질 수 있는 장소에 대한 유의사항, 불법촬영 발견 시 신고방법 및 처벌조항 등을 모션그래픽을 통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는 2분 분량 영상으로, 시인성이 높은 다중운집장소 전광판, SNS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주민 모두가 접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신주현 논산경찰서장은“불법촬영은 우리사회에서 근절해야할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논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