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 보도자료

2011-10-29     양해석

▲ 논산경찰서장 김익중
□ 논산경찰서(서장 김익중)에서는 올 10월 현재 범죄신고보상금으로 시민
14명에게 345만원을 지급하는 등 범죄신고 활성화를 통하여 경찰과 시민과
상호치안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 신고내용별로는 강도 및 강간 등 강력사건 5건, 절도 8건 등 모두 13건이다.

□ 주요보상사례는 지난 10월 성폭력 피의자 도주 동선 제보 및 경찰수사에
적극 협조한 제보자에게 30만원을 지급한 것을 꼽을 수 있고 논산경찰서
형사2팀에서는 당시 제보를 바탕으로 피의자를 추적 검거 구속하였다.

□ 이에 앞서 지난 5월 논산시 연무읍 소재 농촌지역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한
빈집털이 사건관련 수사중인 담당형사에게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여 피의자
검거 구속하고 여죄 수사를 통하여 총 18회에 걸쳐 금품 2,000만원 절취한
여죄사건을 해결하는데 기여한 제보자에게 50만원을 지급하였다.

□ 앞으로도 주민들의 신고활성화를 위해「중요사건의 범인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제보를 하는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신고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신고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