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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동차 안전관리하세요”
“여름철 자동차 안전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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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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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마·폭염 대비 자동차 관리 등 안내
▲ 광주광역시
[스타트뉴스]광주광역시는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장마와 폭염으로 인한 자동차 실내온도 상승 등에 대비해 시민들의 세심한 자동차 관리를 당부했다.

집중호우가 잦고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홍수로 인한 침수 빗길 운전 시 수막현상 발생 타이어 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 위험 에어컨 필터 관리 미흡에 따른 세균 번식 밀폐 상태로 실외에 주차된 차량의 폭발 위험 등으로 자동차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불시에 내리는 폭우가 잦아 자동차도 침수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가급적 차량 운행을 삼가고, 천변에는 주차를 하지 않아야 한다.

빗길을 고속으로 주행하면 타이어와 지면 사이에 얇은 수막이 생겨 차량이 물 위에 떠서 주행하는 것과 같아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핸들 조작이 어려워져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20% 이상 감속 운행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 마모가 심하면 안전에 위험이 된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운전자들도 알고 있다. 젖은 노면에서 시속 100㎞ 이상 속도에서 급제동했을 때, 홈의 깊이가 7㎜인 새 타이어는 제동거리가 53m인 반면, 홈의 깊이가 1.6㎜인 마모된 타이어의 제동거리는 91m로 2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타이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월 1회 이상 점검하는 것이 좋다. 마모한계 1.6㎜ 이하인 타이어나 균열된 타이어는 즉시 교체하고, 장마 등 호우가 잦은 여름철에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보다 10∼15% 높이면 수막현상을 줄이는데 유리하다. 또한, 2시간 주행마다 10분씩 휴식해 타이어 열을 식혀줘야 한다.

한낮 기온이 섭씨 30도를 웃돌 때 차량 실내온도는 최고 85도까지 상승하므로 일회용 가스라이터, 휴대폰 배터리 등을 차내에 둘 경우 폭발 또는 화재 위험이 있다.

전기차는 에어컨을 연속 가동할 경우, 주행 가능 거리가 통상 주행거리의 70% 정도로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또한, 전기차로 장거리 여행을 할 때는 충전소 위치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상재 시 대중교통과장은 “여름철 장거리 운행과 고온다습한 날씨에는 자동차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므로 출발 전 반드시 사전점검을 해야 한다”며 “안전벨트를 꼭 착용하고 졸음운전을 하지 않는 등 안전운전을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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