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재경논산향우회(회장:전창열)임원.고문.회장단.운영간부회가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광화문 사까이 동원VIP참치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2018년도 김홍신 홍상문화집필관착공.논산골프동우회.재정, 결산보고를 시작으로 논산향우장학문화재단 현황보고 순으로 임원회의를 갖고 그동안 이뤄진 활동보고를 받았으며 운영위원 임명장도 수여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 비바람의 좋지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다 회원이 참석하여 재경논산향우회발전과 향우회장학금액 발표등.. '싱글 벙글' 웃음꽃이 피면서 진행됐다.
전창열 회장은 “고향에 대한 자긍과 애향 속에서 원로 선배님들과 동료, 친구와의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47년간 성장 발전해온 재경논산시향우회의 위상을 높이자”고 전했다.
한편, 재경논산향우회는 올해로 47주년을 맞으며 약 1,200여명의 회원을 보유, 고향사랑마음을 잊지 않고 딸기축제, 강경젓갈축제 등 축제 때마다 대거 고향을 방문해 훈훈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장학금 기탁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