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차 주례회동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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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1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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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단축 현장안착 지원 소방관 트라우마 치유 지원 내각의 정책홍보기능 강화 등 주문
▲ 청와대
[스타트뉴스]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는 11일 청와대에서 오찬을 겸한 제37차 정례 주례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문재인 대통령께 최근 국정동향과 정책현안 등에 대해 보고드렸고, 이에 대한 깊이있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특히 내일로 다가온 북미정상회담 이후의 북핵 비핵화, 남북협력방안 등 향후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했고, 6.13 선거후 지자체와의 소통협력 7월 근로시간 단축 시행 현장안착 준비 소방관 트라우마 치유 지원 문제 등에 대한 점검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낙연 총리에게 6.12 북미정상회담과 6.13지방선거 이후 전환기 국정운영이 그 어느 때보다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고, 향후 총리를 중심으로 한 내각이 정책현안, 민생현안 하나 하나를 치밀하게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안보고와 관련하여 이낙연 총리는 근로시간 단축 시행 관련 고용노동부에서 구체적인 행정해석 사례, 판례 등이 담긴 가이드라인 책자를 금주 배포할 예정이고, 아울러 일선 현장에서 제기하는 행정해석 요청에 신속하게 응답하도록 문의응답창구를 명확하게 지정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특히 국민의 발인 노선버스가 오는 7월 이후에도 차질없이 정상 운행되도록 범정부적으로 현장점검하고 지원해오고 있다고 보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OECD국가중 두 번째로 긴 근로시간을 줄이는 일은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변화라고 하면서, 일선현장의 혼란으로 근로시간 단축 취지가 희석되는 일이 없도록 총리가 중심이 되어 준비상황과 대책을 점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이낙연 총리는 2022년 개원 목표로 진행중인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이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상세히 보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일반인과 달리 극한의 상황에서 엄청난 충격과 맞부딪히는 소방관들의 스트레스, 트라우마, 정신건강 문제 등에 대해 동 센터 설립전이라도 종합병원의 소방전문치료센터화 확대 또는 민간우수시설과의 시설사용 협약 체결 등을 통해 일정기간 안정적으로 치유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국정운영의 절반은 정책홍보’라면서 하나의 새 정책으로 우리 사회, 국민 삶, 노동자와 기업에 어떤 긍정적 효과가 있는 지, 또 이러한 과정에서 제기되는 일부 문제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에 대해 공직자들이 국민들에게 정확하게 설명하고 전달하는 노력을 더 각별히 기울여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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