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협회 창립 멤버들 협회 정상화에 두팔 걷었다.
가수협회 창립 멤버들 협회 정상화에 두팔 걷었다.
  • 조성연 기자
  • 승인 2018.06.05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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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멤버들의 동참으로 드디어 정상화의 길 열어~~

[대전]=스타트뉴스=조성연기자]=끊임없는 추문으로 존재의 의미를 상실해 가던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가 창립 멤버들의 동참으로 드디어 정상화의 길에 접어들 전망이다.

대한가수협회 임원 및 회원
대한가수협회 임원 및 회원

2일 개최된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칭 ‘비대위’)는 남진 초대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김광진 고문, 김상희 고문, 서수남 부회장, 이자연부회장, 최유나 이사 등 현직 임원들과 송대관 전 회장, 진미령 전 부회장 등 을 비롯해 엄태웅 전국지회지부협의회장, 오정심 원로가수회장, 이동기 한국방송가수노동조합 위원장, 김국환 대한불자가수회장, 권성희 한국연예인한마음회 회장, 전영록, 김부자 회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또한 윤형주 고문, 정훈희 전 부회장, 김세환감사, 이태호 전 이사, 윤수일, 장계현, 현당회원 등 2006년 대한가수협회 창립에 동참했던 다수의 가수가 비대위 활동에 적극적인 동참 의사를 밝힌 것이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김흥국 현 회장이 남진 초대회장에게 비대위 구성 및 운영을 위임한 자필 서약 ‘비대위’는 지난 5월 15일 김흥국 현회장으로부터 비대위 구성과 권한을 위임받은 남진 초대회장이 위원장을 맡아 협회의 정상화를 이루고 창립의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한 첫 걸음이다.

이에 ‘비대위’ 위원장을 맡은 남진위원장은 “이번 사태로 가요계에 실망을 느끼셨을 국민들께 먼저 머리 숙여 용서를 구하고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선후배 동료 가수들에게도 초대 회장으로서 사과를 드린다”며, “사태가 너무 심각한 상황까지 와 버렸다. 따라서 이번 사태에 조금이라도 연루되었거나 문제의 중심에 있던 회원은 가차없이 퇴출시키겠다. 이를 위해 김흥국 현 회장을 포함하여 문제가 있는 임원에게는 강력한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며, 다음으로는 정관을 위배하여 임원이 된 자의 자격 박탈 및 지명 철회를 통해 협회를 제로 베이스화 하겠다. 그 다음 협회가 창립의 초심을 잃지 않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정관 및 선거관리규정 등   을 개정하여 회원 전체의 지지를 얻은 회장이 선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러면 ‘비대위’는 즉시 해산한다. 또한 ‘비대위’의 공정성을 위해 ‘비대위’에 참여하는 그 누구도 차기 회장 선거에는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창립 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회원들의 지지에서 멀어져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는 초창기 참여 열기를 이어가는데 실패하기도 했거니와 근래 들어 일부 임원이 협회를 사유화한다는 논란이 일어나며 다양한 장르의 많은 선후배 가수들이 이탈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아직 완전한 결과가 나오지 않은 김흥국회장의 미투 사건은 회원들뿐 아니라 국민들에게도 협회를 지탄의 대상으로 여기게 하였으며 이를 기화로 벌어진 김흥국 현회장과 이모, 박모 이사 3인이 얽히고 설킨 폭력, 횡령, 사문서 위조 등의 형사 고소와 다수의 민사소송이 이어지는 등 이전투구는 현재도 이어지고 있다.

‘비대위’ 대변인을 맡은 서수남부회장은 “가수의 권익보호와 단결을 위해 십시일반 돈과 마음을 모아 협회를 창립할 때는 얼굴조차 내밀지 않다가 이제와 점령군의 자세로 자기 이익을 위해 협회를 농단하는 몇몇 형편없는 후배들을 보니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들을 결코 용서하지 않겠다. 지금까지는 선후배, 동업자라는 마음으로 인내해 왔으나 이제부터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응징하는 것으로 협회의 명예와 선후배 동료들의 상처를 보듬으려 한다.”고 말했다.

즉시, 비대위 활동의 일환으로 정상적인 감사를 통해 이사회의 파행 운영 등 그동안 정관을 위배한 모든 불법 행위를 바로 잡고 정기총회를 열어 본회 회원은 물론 전국 지회지부의 회원들에게 자세히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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