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유미나기자] = 영화배우 윤제문(42)과 조성하(46)가 그룹 ‘빅뱅’의 최승현(25), 한예리(28), 김유정(13)이 주연하는 영화 ‘동창생’에 합류한다.
‘동창생’은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대한민국으로 침투, 킬러로 활동하라는 명령을 받은 북의 ‘명훈’(최승현)의 이야기다.
윤제문은 국정원 요원 ‘정민’으로 일련의 암살사건을 조사하면서 ‘명훈’의 정체를 파악, 그를 추적한다. 조성하는 ‘명훈’을 킬러로 훈련시켜 남으로 내려 보내는 북의 정찰국 대좌 ‘상철’이다.
‘동창생’은 이달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