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타트뉴스=박관순기자]=대전광역시 척수장애인협회 서구지회는 12일 용문동소재 조아빌딩 3층에서
개소식과 현판식 행사를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갈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목 지회장은 “대전지역 첫 번째 지회 개소인 만큼 척수장애인들의 권익보호와 사회참여,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힘찬 출발을 위해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하면서
서구지회의 개소를 축하해달라”.고 말했다.
서구지회는 앞으로 지역사회의 참여를 유도하여지역주민들과 장애인들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척수장애인들의 재활, 사회복귀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프로그램도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