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소식=유훈열기자]=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소폭으로 상승했다.
2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두바이유 현물 유가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66달러 상승한 89.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7월 인도분 선물 유가도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03달러 상승한 91.0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소폭으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WTI) 원유 7월 인도분 선물 유가는 전 거래일 대비 0.55달러 하락한 79.2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