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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환경부 주관‘2022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충북 보은군은 환경부가 주관하는‘2022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충북 보은군은 환경부가 주관하는‘2022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보은=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보은군은 환경부가 주관하는‘2022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환경부가 매년 공공하수도의 운영 경쟁력과 관리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실태평가에서는 전국 161개 지방자치단체를 인구수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1차 평가 후 11월 그룹별 우수 지자체 3곳을 선정해 2차 심의위원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 기술 진단 지적사항 개선,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하수관로 준설,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효율화 등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Ⅳ그룹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현장 중심으로 안전관리 목표를 수립하고 철저한 교육 훈련과 점검, 이상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조치, 사전 대비를 통해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을 키웠으며, 개선해야 할 기술 진단 지적사항을 100% 완료하고 무인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해 충분한 관리 인력 배치와 중앙감시제어시스템을 활용해 철저히 하수도를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장마철 침수와 하수관로 막힘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하수관로 준설을 실시하는 등 재해예방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전문기관인 한국상하수도협회와 매년 성과평가 진단을 통해 관리대행 운영의 객관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동선 상하수도사업소장은“어려운 여건에서도 공공수역 환경개선과 공중위생 보전을 위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 이 수상의 영예를 돌린다”며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고, 잘되고 있는 부분은 꾸준히 유지되도록 하수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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