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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차 세계한상대회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울산에서 열려

부여군굿뜨래, 수출 마케팅을 위한 국제한인식품주류상총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스타트뉴스=성낙원 기자]

▶국제한인식품주류상총연합회 김주한 회장에게 부여군 굿뜨래경영과 이우순 팀장이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2022년 제20차 세계한상대회(The 20th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가 열리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국제한인식품주류상총연합회(KAGRO, 회장 김주한)와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의 지역 농산품 브랜드인 굿뜨래에 대한 수출 마케팅과 역사 문화 관광에 대한 간담회를 111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주한 회장은 "KAGRO의 역할은 조국을 돕는 것이다. 부여군의 농산물 수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자리에 함께 참석한 가주한미식품상협회 김중철 이사장은 "농산물 품질과 재배 면적으로 세계 최고 지역인 미국 캘리포니아에 한국 농산물을 수출한다는 것에는 특별한 전략이 필요하다"라며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부여군의 굿뜨래 담당자인 이우순 팀장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한국의 경제영토를 넓히고 있는 KAGRO 회장단에 박정현 군수의 인사말을 전했다. 그리고 KAGRO 회장단에게 부여를 방문하여 대한민국 농산물 1등 도시인 부여군의 맛과 유네스코 문화 도시인 부여를 함께 즐겨달라고 요청했다.

 

굿뜨레 마케팅을 자문하고 있는 워크인투코리아 강대훈 대표는 향후 미국과 캐나다의 KAGRO 2만 회원 점포에서 굿뜨레 제품의 시식회와 판촉 이벤트를 할 수 있는지를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지방 도시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라며 부여군에 투자해 달라고 요청했다.

부여군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수출액은 2019년 대비 11.3% 증가한 11,33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충청남도 농식품 수출액의 21%에 해당하는 것으로 충청남도 전체 시군 중 가장 높은 비율로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부여군은 2020년 세계 27개국을 대상으로 인삼류, 멜론, 방울토마토, 밤 등 41개의 품목을 수출했다.

국제한인식품주류상총연합회(KAGRO)는 한인 동포의 식품점 및 슈퍼마켓 조직으로 미국 전역과 캐나다 21개 지역에 2만여 회원을 두고 있으며, 회원점의 연간 매출은 150억 달러에 이른다.

* 간담회 참석자 명단

국제한인식품주류상총연합회 김주한 회장

국제한인식품주류상총연합회 한국사무소 김경환 소장

가주한미식품상협회(California KAGRO Association) 김중철 이사장

박혁규 16, 17대 국회의원

김진우 할랄코리아 대표이사

이우순 부여군 굿뜨래경영과 팀장

강대훈 워크인투코리아 대표이사

▶간담회 장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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